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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 특별히 핫딜도 없어서
잡담글 올려봅니다 ㅎㅎ
2019년, 2020년 제가 비기너일때
아는 형님들이
자주 데리고 다녀주셨습니다
그당시
형님들께서
버디를 포함해 다양한 이유로 '팁' 을 드리면
캐디는 답례?로
'선물' 을 챙겨줬던 기억이 납니다
자의든 타의든 말이죠 ㅎㅎ
카트 어딘가에 있던 가방을 꺼내서 열면
그안에 몰마커, 티걸이, 티 등등
진귀?한 용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캐디로부터 받은 그것은
막내인 제가 가지는 구조였고요 ㅎㅎ
취향에 맞지 않음
교환도 해주셨어요
암튼
지금은 어디로 간지 모르지만,
중장년 여성골퍼가 쓰는 뻔쩍 거리는 마커
귀여운 인형이 달린 티걸이
장갑 말리는 건조대
요술지갑 등등
골프용품들이 집에 많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버디해도 특별한 경우 아니면 팁을 안드리기도 하고
동반자가 드리는거 봐도
선물을 주시는 경우는 잘못본거 같아서요
요즘도 답례품? 이 있고 그런가요?
괜스레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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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 11일때부터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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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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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런거 줬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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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지역에 따라서 캐디에 따라서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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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디해본게 가물가물 하긴 한데...전 거의 받았던거 같습니다...열에 7~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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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요? ㅎ 하늘코스 저 학교처럼 다녔었는데 선물 나오는거 못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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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받은게 아니고 다른곳에서 받은걸 하늘에서 잃어버렸다는 말씀입니다...뒷팀이 의심가지만 증거가 없어서 참았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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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네 새거도 아닌데 퍼터키퍼만 쏙 빼가진 않았을텐데 ㅠ 위추드립니다 스파이더맨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