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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못 하다보니 장비질만 하네요..
퍼터 스테빌라이저 샤프트 효과가 있을지 궁금 합니다... 써보신 분 어떤지요?

댓글목록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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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03 11:58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 돈으로 레슨을 받으면 더 좋아지실 겁니다.

다인아범님의 댓글

다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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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03 12:45

넵~~~^^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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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03 12:26

케바케입니다.
진자운동이 잘 안되는데다가 필드에서 긴장해서 갑자기 홈런을 치는 경우가 많다면
샤프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고, 아니라면 별 효과 없습니다.
비싼 스테빌라이저 샤프트 써보기전에 오딧세이 스트로크랩 샤프트를 먼저 써보고 효과를 보면...
그다음에 스테빌라이저 샤프트를 최애 퍼터헤드에 장착해보는게 좋겠죠.

다인아범님의 댓글

다인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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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03 12:45

고견 감사합니다..

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갈매동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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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1-03 14:44

골린이의 댓글이라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운 좋게도 배틀레디1 머스탱 구입할 때 일반 샤프트 가격에 4만원 정도 더해서 BGT Stability Polar 샤프트 쓰는 중입니다. 이전에는 저렴한 말렛+스틸 샤프트 썼었구요.
음...역시 골린이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구요. 어이 없는 홈런 덜 나오고, 거리 조절이 조금 더 수월한 점...정도 낫다고 볼 수 있고, 의도치 않게 조금은 당겨지는 단점 (머스탱과의 조합 때문일지도..)과 10미터 넘는 거리에서의 조절이 다소 어려운 점 정도가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간 퍼팅 레슨을 초반에만 받았고, 2달 전에 다시 퍼팅레슨을 받았는데...그간 잘못 됐던 퍼팅을 확 교정받으니, 완전히 바뀌게 되어서...역시 레슨이 우선이라는 의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