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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친구들이랑 간만에 스크린 갔는데
스크린에 볼이 많이 닳아있어서 그런지 볼스피드도 조금 적게 나오는거 같은데
로스트볼 안챙겨가서 그냥 쳤는데요
보통 스크린 갈때는 볼 챙겨가서 쓰는게 나은가요??
아님 그냥 거기있는 볼로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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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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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있는 볼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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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볼로도 치고...가지고간볼로도 치고 ㅎㅎ개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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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공은 웨지샷이 짧게 나와서 쓰리피스 이상 공을 씁니다. 가끔 깨진 공이 있는 것도 대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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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기 귀찮아서 포기 했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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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나 우드류는 어지간하면 개인공 치고 나머지는 하우스볼칩니다. 하우스볼에 스크래치나 각종 이물질이 많아서 그런가 드라이버 헤드페이스를 몇번해먹었네요. 그이후론 필드에서 쓰는 v1x 공을 스크린에서 쓰는데 타감이나 이런게 적응하기가 편한 느낌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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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않으시다면 가져가서 치시는게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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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공 몇개 구비해두시면 주워쓸만 해여!ㅋㅋ그래도 역시 귀찮기는 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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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수분들은 공 가져가서 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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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내는 공은 하나씩 챙겨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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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쓸 공을 미리 테스트 삼아 들고 가서 써 봅니다. 비거리나 백스핀을 미리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산 카카오 4피스 볼은 제 취향이 아니라는 것도 알렜더군요. 오히려 빅야드나 볼빅 2피스가 손맛이 더 좋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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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충 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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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샷데이터는 모르겠고 터진공이 너무 많아서 그냥 제공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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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만 연구한다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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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마킹 하고 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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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사용하는 3피스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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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칠거면 개인볼 써야하고 그냥 대충 칠거면 하우스 볼로 쳐도 상관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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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일수록 공 영향 크기가 큰것 같습니다. 기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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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공도 가끔씩 있고, 정말 상태 별로인 공도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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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지고 가서 칩니다. 필드에서 치다가 조금 스크라치 난것들 위주로요... 하우스볼은 타감도 다르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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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서 치고 주워서 오지요 다들 그렇게 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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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서 치는분들이 많으시네요...걍 스크래치난거랑 로스트볼 주운거 가져다가 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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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 새볼로 스크린 몇바퀴 돌리고 그공으로 필드가서 산에다가 뿌려주면 멘탈보호에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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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워낙 똥볼이 많고 로스트볼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넣어놓는 매장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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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공 씁니다. 그래서 못치는 걸지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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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개인공을 가져가본적은 없고 귀찮아서 안그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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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3개 오천원하는 3피스 공으로 드라이버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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