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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게임 하실때
일반 |
김알랑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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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6 02:55:38 조회: 5,93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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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몇개짜리 보통 들어가시나요?

 

친구놈 지핸디가 3점대고 저는 8점대 입니다.

 

 

구장 정하는데 저는 최소 별 4개 이상 cc를 선택합니다 지핸디 좋은 사람은 다 그런줄 알았는데 왜 그렇게 어려운cc를 가냐고 타박입니다

 

왠만하면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너무 쉬우면 재미 없으니 4개 이상으로 가자고 했는데 궁시렁 궁시렁 ㅎㅎㅎ  

 

저는 거리가 평균보다 살짝 더 나가는 편이어서 빽티까지는 아니고 챔피언티(현 블루티)에서 칩니다. 물론 g투어 모드로 하구요

 

그런데 친구는 짤순이라서 화이트에서 치더라구요  

 

"야! 핸디도 좋은데 쪽팔리게 화이트가 뭐냐 나랑 같이 블루에서 치자 선수들 시합할때 같은 티에서 치잖아" 하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이 친구 화이트에서 칠때는 따박따박 안 죽고 파 위주로 게임을 하고 플레이어였네요  

 

저는 공격형 골퍼라 일단 지르고 보니 컨디션 좋으면 버디가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반대로 드라이버 오비 많이 나오는 날에는 약도 없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친구놈은 퍼팅할때 돌려서 똑바로만 칠 줄 압니다  

 

저는 돌리는건 질색하는 사람이라..  

 

여기 골포에서 전에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이 친구 역시 그럼 드라이버 칠때는 왜 돌리냐고 물어봅니다

 

드라이버는 방향키 돌리지 않고 몸을 돌려서 방향을 정하기에는 스크린이 시야가 너무 협소합니다(무슨 말인지 이해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말주변이 없어서 설명을 잘....). 그래서 돌리지만 퍼팅은 몸을 돌리기에 시야가 충분히 넓죠  

 

이걸로 말 길게 하기 싫어서 그 친구는 그 친구대로 돌려서 퍼팅하고 저는 제가 몸을 돌려 퍼팅하는 걸로 

 

가장 최악은 게임중에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나면 지핸디 몇 개 줄이자 니가 너무 잘친다 이러면서 짜증나게 하네요

 

게임중에 무슨 핸디를 바꾸냐고 시작한 게임은 그대로 마무리 하자고 했는데 또 궁시렁 궁시렁...  

 

첫 게임 끝나고 한 게임 더하자 하더니 첫번째 게임 스코어로 핸디조절을 하자는 겁니다  

 

그 날 그 날 컨디션 따라 잘 치기도 하고 못 치기도 하고 그런건데 뭐 이런 신박한 개소리가   

 

돈 도 잘 버는 친구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승부욕이 높아서 그런거라면 핸디 지켜가면서 본인이 잘치려고 할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결론은 친구놈 잘 치는줄 알았는데 블루티에서 같이 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맞다이로 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8점대와 3점대가 맞다이 치는건 억울하네요 쩝...

 

끝으로 저도 알바랑 홀인원 자랑 좀 ^^  스코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바는 운빨로 들어갔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음 승부욕이 글쓴이 분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뭐.. 스크린골프 매냐들 국룰은 (지투어도 그렇게 하니..) 퍼팅 돌리지 않고 치는거긴 하죠..... 위에도 적었지만, 아이언 드라이버는 화면 조정을 안하면 애초에 센싱이 잘못되기땜에 아이언 드라이버는 에이밍을 하는대로 화면을 돌리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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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운동 게임에 승부욕이 없으면 안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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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잘 안 읽으셨나봐요
그리고 상대방은 저랑 치고 싶은가봐요 스크린 치자고 연락이 옵니다^^;

    0 0

각자 원하는 대로 세팅하고, 각자 계산하시면 좋을 듯요. 그러면 승패만 남는데, 세팅이 다르니 각자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요? 원래 내기라는 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집중해서 치기 위한 수단이지, 내기를 이기는 게 목적이 되면 인간 관계 이상해지기 딱  좋은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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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는 하지 않습니다^^ 게임비 엔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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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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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추운데 소름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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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긴개긴ㅎ

    2 0

골프실력비슷한 친한친구 있는것도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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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리플인 거 같네요

    1 0

그날 그날 게임은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어요.
근데 못칠수록 상대방 플레이를 낮게보고 비난거릴 찾습니다.
신기합니다.

    1 0

구장은 랜덤 몇번 돌려서 나오는걸로 하면 두분다 이의 없을꺼고...
티는 동일한티로 하시는게 좋죠. 거리가 안나는 사람은 블루는 부담일테고, 거리가 나면 화이트에서도 웨지만 남으니 스코어가 좋아지니 동일티로 하면 됩니다. 스크린 돌리냐 마냐는 전 본인이 편한데로 하면 되고, 돌리는게 유리하면 돌리고 하면 될꺼구요.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치는게 약입니다.

    1 0

내 원하는건 내 맘대로 해야하고, 동반자가 원하는건 하나도 못맞춰준다..? 친구 맞습니까...? 그리 타협이 안되는데 두 분이서 만날 날짜, 시간은 어떻게 맞추세요..? 여태까지 그 친구분이 만나는 날짜, 시간부터 모든걸 글쓴이님께 맞춰주고 있던게 아닐까요?

    1 0

그런가요? 저는 실력이 다른 친구와 농구를 해도 같은 룰로 하고 트래블링 이런거 봐주는거 없습니다 당구를 쳐도 같은 룰로 칩니다. 실력이 다르다고 한쪽의 룰이 다를수는 없죠 물론 골프존은 그렇게 하라고 이런 저런 기능을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게임 전 합의보고 게임 시작합니다.
동반자가 원하는건 하나도 못 맟춰주서 친구 맞냐구요? ㅎㅎㅎ 그런 편견을 버리세요
타협이 안된건 게임중에 핸디 조절하자는거 하나였습니다 ^^

    0 0

'짤순이라서 화이트에서 치더라구요'에서 잠시 울컥했네요.

제 기준에서 항상 이런 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인데요.
저는 남을 변하게 할 생각이라면 같이 안 치는 것이 맞고, 같이 치고 싶다면 내가 받아들이고 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토당토 않는 상식에도 맞지 않는 그런 것들은 배제하고요.
저는 유일하게 하는 내기가 게임비 내기 정도인데 내기를 해도 다 그냥 상대방에게 맞춥니다.
하고 싶은 구장있어? 어 거기로 해.
돌려서 해도 되나? 그럼 편할대로 해
나 블루티에서 친다...오 괜찮겠어? 노프라블럼...반대로 제가 능력이 되고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할거구요.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이디티에서 친다고 하면 그건 야~~할거 같긴 하네요 ㅎㅎ)
이렇게 해도 제가 잘하면 이기고, 못하면 지죠.
내가 져서 게임비 내면 상대방이 밥이든 커피든 사면 되는 거라...또 그렇지 않더라도 같이 치는 것만으로도
저는 재밌고 좋더라구요.

    1 0

앗 상처를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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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시라면~

룰은 핸디주는 사람이 정하고요

스크라치라면 지핸디 높은 사람(하수)이 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기가 아니라면 그냥 각자 플레이 명량하게 즐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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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ㅋㅋ 이분 비거리 얼마나 나오시려나 모르겠네요..
볼스 70은 가뿐히 넘으시니..
블루티에서 치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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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십니다. 볼스 평균 67정도 나옵니다  실망하셨죠? ㅎㅎㅎ

    0 0

ㅎㅎ 이 논쟁은 올라올때마다 시끌벅적한데요
필드를 마음 맞는 분과 나가는 것처럼 스크린도 엄연히 함께 라운드를 하는 것입니다.
스크린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드든 스크린이든 '동반자'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음이 안 맞으시면 같이 안 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기분좋게 라운딩하셔야지 동반자로인해 스트레스 받으면 그건 너무 불행한 일이잖아요?

    1 0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마음이 안 맞는게 아니라 게임 스타일이 반대 성향인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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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맞으면 안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티 박스 위치, 돌려치는 거... 사실 별거 아닌 건데...
요즘 nx는 레이저로 위치도 나오고... 사실 필드가면 얼라인 잡아 놓은 방향 향해 정면으로 치는 건데, 퍼팅 돌려서 치는 것도. 게임적인 요소 외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퍼팅 실력 향상시키는데는 거리감과 직진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일부러 돌려칩니다. 물론 그냥 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치면 안돌리고 칩니다만. 이건 그냥 동반자에 대한 배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 0

잘치게되면 누구랑치든 그사람 셋팅이 어떻게되든 난 내기준대로만 치면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빽티 스윙플레이트 어려움 매빠 그린에서 방향안건들이지만 같이치는 선후배들이 어떻게치든 존중합니다
1년차때 드라이버 거리안날떄 동네형들이 백티 치자고 구찌 줄때 그마음을 잘알아서 뺵티 권유는 안합니다 ㅎㅎ

    0 0

글쓰신거랑 답글쓰신거 보고있자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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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우선 글쓰신 분께는 공감이나 혹은 답변 드릴만한게 저는 없고...
친구분이 글쓰신 분이 이런 생각이신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그냥 같이 안 치실거는 같습니다.
글 쓰신 내용 친구 분께 보여드리고
서로 향후 스크린 칠지 안 칠지 결정하시면 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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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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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리가 평균보다 잘 나온다고 상대에게 블루티 강요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호회 활동하면서 가끔 지인들이랑 치면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게 둡니다..
그래야 서로 기분 안나쁘더라구요.

    0 0

오해를 할만하게 글을 쓰셨어요.
핸디 관련 신박한 개솕...돈도 많은놈이...
두 문장만 봐도 대다수가 내기라고 생각을 할거 같네요.

    1 0

그런거 같습니다. 앞.뒤 잘라서 함축시켜서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저는 구장 고를때를 어디를 가는지 물어본건데 다들 저와 친구관계에 더 관심이 많으세요
여자친구 상담도 아니고 다들 너무 적극적이시네요

    0 0

님 좀 어리신가요...글에서 좀 철없음이 묻어 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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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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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답글단 내용 보고 괜히 길게 댓글썼다싶네요
걍 내 친구가 아니리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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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는 친구와 저의 관계에 대해 조언을 구한것도 아니고 구장 고를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썼습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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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에서만 하는데 신규맵의 경우 사실 엄청 쉬운데 4 4가 있습니다. 골프존 앱의 경우 등급별 평균타수 나오는데 매 기준 80타 이상이면 좀 어렵더군요. 그정도에서 보통 합니다. 3.5 3.5 이하는 너무 시시해서 재미가 없으니 다른사람과 치라고 하며 안합니다.
하수와는 가급적 내기를 안하는데, 하는 경우 사람별로 지핸디로 주거나 최근 평균타수로 주거나 핸디를 주긴합니다. 높으면 좀 고깝긴한데 그냥 좀 잃어주지뭐 하고 치며  뽀찌를 반정도는 주고 또 받습니다.
퍼팅돌리기도 전 안하는게 좋지만 상대가 꼭 해야한다하면  하자하고  평소엔 안쓰고  멀리 있는데 한컵 그럴때 저도 사용하고 합니다.
매트룰도 저는 하는데 상대가 안한다하면 그냥 같이 안합니다.  상황상  러프매트에 쳐서 좋을때와 ㅡ10프로 먹고 페어웨이 매트가 나을때가 있어서 뭐 무조건 상대가 하자는데로 합니다.
블루티와 화이트티는 글쓰신분이 내려서 같이 치는건 상관없는데 블루로 올리라 하시는것은 짤순이에겐 좀 버거운 말씀이시죠 ㅠ

글쓰신 분과 친구분 정도의 상황이시면 저는 먼저 골프 연락안하고  받는것은 이리저리 선약 핑계로 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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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가장 비슷하게 진행하시네요
역시 4/4 가 가장 무난하죠
친구놈은 단톡방에서 이야기가 나오는터라 그놈만 거절하기가 애매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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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치고싶은대로 치면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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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내기도 아닌데, 머가 중요하죠. 타당내기도 아니고 겜비도 엔빵이면, 각자 치고 싶은데로 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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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쓰신 분들 이해가 잘....
저는  별 몇개짜리 치시는지 물어본건데 잡다한 내용을 많이 써서 그런지 다들 엉뚱한 내용에 화가 나 있네요들
이래서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고 하나 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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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티샷 안죽고 200씩만 보내자 하고 치는 사람입니다. 보통 화이트에서 거리 남으면 120~150정도 남고 블루티면 여기에 약 20~30m 길어집니다. 여기서 심적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파3 홀은 말할수도 없구요.
거리 많이 나오는 사람들은 P에서 웨지만 주구장창 쳐야대서 시시하다고 블루티로 치지만... 반대인 사람은 유틸이상 잡아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오니... 즐겁게 게임 하려다 맨탈 털립니다. 내기 아니시고 서로 재미나게 치실거면 퍼팅때 에임 돌리는거 하고싶은 티에서 하는거 다 허용하고 친구분 응원하면서 즐골 하세요~ 아 맵은 4 / 4로 해야 그나마 연습도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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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맵은 4/4를 기준으로 잡고 치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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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기는 안하신다고 했는데 게임중 지핸디 조절이 왜 필요 한지와 진짜 단순하게 내가 너한테 이겼다 이거 하나의 승부라면(친구끼리의 자존심 대결같은) 모르겠네요.. 티박스?? 친구가 화이트에서 치고 글쓴이가 블루에서 친다면 같은티로 놓기보단 둘다 거리를 더 주는 방향, 친구는 블루 글쓴이는 블랙 이렇게라도 해보세요 그럼 둘다 원래 치던거리에서 늘리는거니까요. 맵은 딱 정하세요 랜덤 서로 원하는 숫자 불러서 돌려서 거기 나온맵중 무조건 높은걸로 3/3이던 5/5던 무조건 젤 높은걸로 하자고 하세요.
퍼팅 돌리기는 진짜 무의미 입니다. 저도 동호회 나가서 치고 하다보면 돌리기는 그냥 본인의 선택으로 하면 됩니다. 내기도 아니라면서요. 위에 말한 내용들도 진짜 타당을 치던 머던 내기가 걸렸을때 서로의 핸디캡을 조정하고 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인데... 내기도 안하신다면 진짜 어디를 치던 어떤셋팅으로 치던 아무 의미 없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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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기를 한다고 생각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승패를 가르는 게임입니다
지는 놈이 잣밥 되는거에요 유치하죠? 친구놈들하고 그러고 놀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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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진짜로 코스 별 몇개짜리 가는게 궁금했다면 본문에 두번째줄부터는 썼으면 안되었죠.
다른사람들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글을 써놓고 본문제대로 안봤냐 내가 궁금한건 그게아닌데 왜 내기얘기만하냐 같은 댓글다심 어째요..
그리고 친구랑 유치하게 노는거라고 본인도 인정하시면 뒷담화는 하시면 안되져..도긴개긴인거같은데요

여튼 질문에 대한 답 하자면 보통 신규맵이나 홀인원넣을꺼면 4개4개짜리 고르고요.. 같이 필드가기전이면 연습차 해당구장치기도해요.. 시간별로없으면 전장짧은곳 이나 그린쉬운곳 고르고요..동반자에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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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곳을 가든 어려운 곳을 가든 블랙티를 가든 회이트를 가든 돌리든 안 돌리든 잘 치는 사람은 잘 칩니다
억울할거 없이 어딜 가서도 이기면 됩니다
몇 번을 읽어봐도 님 지핸디가 짜치는데 어려운 곳가고 블루티 가면 친구 이긴다
친구 까내려서 님 잘난척 하는 글로 밖에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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