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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시즌 오프하시고, 바로 연습/레슨 하시는 분 또는 12월은 좀 쉬고 1월부터 해야지 하시는 분들 다양하시죠 ?
한가지 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필드에서 아이언을 칠 때 이런 느낌이 1년 동안 5번도 안 되는 느낌이 하나 있는데 어떻게 맞아야지 이런 느낌일 지
그걸 모르겠네요.
그냥 다운블로로 헤드가 잘 떨어져서 철썩하고 맞으면서 '잘 맞았다' '손 맛 좋다' 이런 거 말고,,,,,
정말 아무것도 안 맞은 느낌처럼,,,또는 가벼운 탁구공을 헤드가 밀고 지나가듯이
헤드에 공 맞는 저함감이 거의 없이 맞고, 공빨은 정말 마음에 들게 쫘악 뻗어갈 때,,,,비거리도 당연하고,.,,
그런 아이언 느낌,,,자주는 아니지만, 다들 한번씩 있으실텐데요,,,,그런 느낌이 자주 있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제가 치고도 어떻게 쳤길래 그런 타구감과 비거리인지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보려고 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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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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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블로 아이언샷 같아요 3번 아이언 하이드로우 치면 그런느낌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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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위에 놓고 치면 그런 타감일 때 있었던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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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플싱글 님이 치신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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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다운블로우가 아니라 쓸어쳐서 정타 들어간 느낌을 말씀하시는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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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깔끔하고, 거리도 좋지만 궁극적으로 바람직한 아이언샷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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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혹은 스윗스팟 조금 위에 치신 것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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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잘맞은 샷이 딱 이느낌이였는데.. 아무것도 안맞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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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날려맞는다 하죠... 위쪽그루브타고 날리는 샷... 핥는샷같은거죠 뒤로 누워서 헤드퍼스트되면서 웨지마냥 맞으면 아무것도 안맞은 느낌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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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말씀 하시는것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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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 해도 ~ 앞디봇 없이 아주 잔디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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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에는,, 다운블로우(하향 타격) 없이 포물선 맨아래 지점에 정타 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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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어친다 찍어친다 차이가 아닌데.. 정타느낌맞습니다. 결국 윗분말씀처럼 내려오는 최저점에 맞는게 다운블로고 디봇은 뭐 어택앵글에따라 깊거나 얕은거죠. 정타느낌은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 웨지 모두 동일하게 그런느낌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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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셨다간거라 기억이 잘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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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고 순수하게 헤드의 무게로 공을 칠 경우 그런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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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느낌입니다. 손 전혀 안쓰고, 바디로 스윙 하면서 제대로 딜레이 히팅이 되면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이게 정석 스윙인데 이런 느낌 가지기가 쉽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