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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백스윙 때 전완회전때문에 좀 헷갈리는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연습장에서 여러가지 연습을 해보면 전완 회전에 따라 스윙을 좀 다르게 해야 되더라구요
1. 백스윙 탑 까지 전완의 내외전 없이 그대로 갔다가 그대로 내려오기 (바디 릴리즈)
2. 백스윙 탑 까지 전완의 내외전 없이 그대로 갔다가
- 트랜지션부터 왼손목 보잉 + 왼쪽 전완근 내전 (샬로잉)
- 보잉 유지 + 임팩트 직전(P6)부터 다시 왼쪽 전완근 외전 (릴리즈)
3. 테이크백까지 전완의 내외전 없이 그대로 가고 이후 P2 정도부터 왼쪽 전완근 내전 시작
- 이후 백스윙 탑에서 왼손목 보잉 + 내려오면서 왼쪽 전완근 다시 외전
(2, 3의 차이는 올리면서 왼쪽 전완을 내전하느냐 아니면 내리면서 내전+외전 같이 하느냐 차이입니다)
아무튼 궁금한게.. 일단 1~3이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랑, 전반적인 스윙 메커니즘에서 전완의 회전이 어떻게 이루어어져야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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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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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봐선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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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번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데 다운 스윙 스타트 할때 헤드 무게때매 전완이 돌아가는걸 막으려고 몸으로 전완을 유지하는 느낌으로 스윙 하는데 이게 샬로우인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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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은 1번에 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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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다르고, 스윙마다 다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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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답글들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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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으로 궁금한 게, 다른 분들은 이렇게 전완근을 사용 하면서 페이스 스퀘어는 어떻게 유지하는 건가요? 궤도에 대해서 항상 스퀘어를 유지하기 위해 나도 모르게 나오는 동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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