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가드님의 댓글

버디가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23 11:31

선생님 스윙을 안봐도 대충 예상이 되는데 초보때 거의 무조건 발생하는 테이크백부터 이어지는 백스윙이 당겨지는 문제 입니다. 손목을 코킹하냐 흰지하냐 이런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발생하는 문제는 테이크백부터 손목과 전완근이 안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백스윙 자체가 당겨지고 거기에 대한 보상결과로 엎어치는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나가고 채가 짧아질 수록 생크가 발생합니다.

해결방안.
공과 몸사이를 매번 같게 만드는 루틴을 만듭니다. (내가 설 자리에 스틴이나 채 놓는거 추천) 그리고 공 뒷쪽으로
스틱을 하나 더 놓습니다. 그리고 테이크백 허리까지 페이스면에 공을 향하게 하면서 공 뒤에 놓여진 스틱 보다 안쪽으로 절대 안들어오게 테이크백 연습을 계속 해주세요. 이 방법으로도 안고쳐 지면 어드레스시 내 어깨나 오른쪽 허벅지 라인 옆에 의자나 골프백을 놔두고 테이크백이 무조건 바깥쪽으로 빠지게 연습해주세요. 처음 해보시면 진짜 말도 안되고 어떻게 공을 맞출 수 있을정도로 어색한데 사실 그게 맞는 테이크백 백스윙 궤도 입니다. 그거만 교정해도 드라이버 거리 +30미터 개훅 개슬라이스 생크등 말도 안되는 큰 실수는 안나옵니다.

선생님 스윙을 안봐도 대충 예상이 되는데 초보때 거의 무조건 발생하는 테이크백부터 이어지는 백스윙이 당겨지는 문제 입니다. 손목을 코킹하냐 흰지하냐 이런건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발생하는 문제는 테이크백부터 손목과 전완근이 안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백스윙 자체가 당겨지고 거기에 대한 보상결과로 엎어치는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나가고 채가 짧아질 수록 생크가 발생합니다. 해결방안. 공과 몸사이를 매번 같게 만드는 루틴을 만듭니다. (내가 설 자리에 스틴이나 채 놓는거 추천) 그리고 공 뒷쪽으로 스틱을 하나 더 놓습니다. 그리고 테이크백 허리까지 페이스면에 공을 향하게 하면서 공 뒤에 놓여진 스틱 보다 안쪽으로 절대 안들어오게 테이크백 연습을 계속 해주세요. 이 방법으로도 안고쳐 지면 어드레스시 내 어깨나 오른쪽 허벅지 라인 옆에 의자나 골프백을 놔두고 테이크백이 무조건 바깥쪽으로 빠지게 연습해주세요. 처음 해보시면 진짜 말도 안되고 어떻게 공을 맞출 수 있을정도로 어색한데 사실 그게 맞는 테이크백 백스윙 궤도 입니다. 그거만 교정해도 드라이버 거리 +30미터 개훅 개슬라이스 생크등 말도 안되는 큰 실수는 안나옵니다.

필드위에잠자는볼님의 댓글

 

필드위에잠자는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23 13:11

제가 이해한건, 테이크백할때
1. 페이스면이 공이 보게끔.
클럽이 허리까지 지면과 평행하게 올라오는 지점에서, 허리 각도랑 페이스면 각도가 같게끔 유지(페이스면이 공을 보게끔)

2. 테이크백에서 수직으로 들기 (헤드가 허리뒤로 넘어가지 않게)

두가지 인듯합니다.

제가 이해한건, 테이크백할때 1. 페이스면이 공이 보게끔. 클럽이 허리까지 지면과 평행하게 올라오는 지점에서, 허리 각도랑 페이스면 각도가 같게끔 유지(페이스면이 공을 보게끔) 2. 테이크백에서 수직으로 들기 (헤드가 허리뒤로 넘어가지 않게) 두가지 인듯합니다.

필드위에잠자는볼님의 댓글

 

필드위에잠자는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23 11:54

저도 웨지 생크왔다가
다행히 레슨중이라서 바로 레슨때 교정했는데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를듯한데, 전 백스윙문제로 너무 완만히 ,  너무 뒤로 들어올려 타격시 로테이션이 제대로 안된거였어요.

얼리코킹은  이정웅 프로 동영상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몸풀르기전에 핸드포워드 제대로 안될때나, 거리감이 없을때 사용하는 용도라 들었습니다.

생크 원인이 다양하니 원포인트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저도 웨지 생크왔다가 다행히 레슨중이라서 바로 레슨때 교정했는데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를듯한데, 전 백스윙문제로 너무 완만히 , 너무 뒤로 들어올려 타격시 로테이션이 제대로 안된거였어요. 얼리코킹은 이정웅 프로 동영상보면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몸풀르기전에 핸드포워드 제대로 안될때나, 거리감이 없을때 사용하는 용도라 들었습니다. 생크 원인이 다양하니 원포인트 받아보심이 어떠실지요

푸른잔디님의 댓글

푸른잔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23 13:32

48도까지 얼리코킹으로 안정적이셨다면 계속 그렇게 해나가셔도 됩니다 (숏게임 전용이라 생각하시고요).
얼리코킹을 하시면서 다운스윙시 궤도가 안정적이 되어서, 공이 힐쪽에 맞는 상황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P 이상에서는 얼리코킹을 하실 필요는 없고, 원래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클럽이 길어지면 얼리코킹이 쉽지도 않고, 리듬/템포가 깨져서 오히려 안 좋더군요. 제 경우에)

48도까지 얼리코킹으로 안정적이셨다면 계속 그렇게 해나가셔도 됩니다 (숏게임 전용이라 생각하시고요). 얼리코킹을 하시면서 다운스윙시 궤도가 안정적이 되어서, 공이 힐쪽에 맞는 상황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P 이상에서는 얼리코킹을 하실 필요는 없고, 원래대로 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클럽이 길어지면 얼리코킹이 쉽지도 않고, 리듬/템포가 깨져서 오히려 안 좋더군요. 제 경우에)

푸른잔디님의 댓글

푸른잔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23 15:30

일부러 얼리코킹을 의식하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웨지의 경우에는 채도 짧고 풀스윙도 하지 않다 보니, 제 경우엔 연습영상을 보면 코킹이 빨리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혁명님의 경우에 얼리코킹이 효과가 있으셨다면, 오른손이나 오른어깨가 다운스윙에 개입되는 것이 적어져서 바른 궤도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일부러 얼리코킹을 의식하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웨지의 경우에는 채도 짧고 풀스윙도 하지 않다 보니, 제 경우엔 연습영상을 보면 코킹이 빨리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혁명님의 경우에 얼리코킹이 효과가 있으셨다면, 오른손이나 오른어깨가 다운스윙에 개입되는 것이 적어져서 바른 궤도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