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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고나서 필드를 안 나가니까
연습하면서 골포에 자주 오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정보만 얻고 절대 안 사야겠다고 다짐했었죠
1. 드라이버
- 작년에 구매했던 TSR2가 있는데 스탁 5S로 구매했습니다
- 근데 11월 떼제베갔을때 캐디님이 이건 6S라고 하시더라구요
- 진짜 샤프트에 65로 써 있고 집에 와서 구매이력보니 6S였네요
- 어쩔수 없이 GT2 VF 5S로 구매했습니다.
2. 아이언4번
- T150 2버전 아이언 세트가 5~48도까지 있습니다
- 그 위로는 우드5, 유틸4번이 있고요
- 항상 그 중간이 아쉬웠는데 T150 2버전이 없어서 3버전으로 4번 단품 아이언을 구매했습니다
3. 퍼터 - 스파이터 투어 X
- 메인 퍼터가 없어서 골포에서 정보를 얻고 시타후 스파이더 구매했습니다
4. 퍼터 - 팬텀11 38인치
- 이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 안 사도 되는데 퍼터는 많을수록 좋다는 골포 글을 봐서...
5. 퍼터 - SIK PRO 암락 41인치
- 암락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찾아보다가 결국 구매했습니다
- 암락이라고 다 들어가는건 아닌데 왼손 고정된다는 글을 봐서...
- 현재는 메인 퍼터입니다
분명 작년 겨울에도 골포에서 지내면서 많이 질렀던거 같은데
올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해버렸네요
내년 겨울엔 절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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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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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까지는 응?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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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까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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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골포 오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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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12월 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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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합격드립니다ㅋㅋ 장비마다 필요한 이유와 논리적인 감성까지 전부 잡으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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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포만 오면 자꾸 사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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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필요가 있고 쓰임이 있는 소비군요, 게다가 퍼터는 중고가 방어도 잘되니 투자 개념에서 접근해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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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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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었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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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쩔수 없이 구매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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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필드비용을 아꼇다고 합리화하면 되니... 필드 10번 안나갓으니... 장비 사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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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생각으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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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 저의 다짐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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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빼고 전체를 다 바꾸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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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구매한 TSR2 가 6S인 채로 2년간 잘 쓰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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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11월에 구매한거라 딱 1년동안을 5S로 알고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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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쩔수 없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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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24년도는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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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시고 잘 모아두셨다가 쓱데이&블프 기간에 바꾸시면 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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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이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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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름정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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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는 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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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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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가 아닌 26년도까지의 다짐이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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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과거를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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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카드 한도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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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면 맘은 한없이 편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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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진짜 투자라고 생각하고 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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