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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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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1:32:53 조회: 76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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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두달간 잘맞던 드라이버가 며칠전부터 칠수 없을 정도로 안맞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서 스윙이 변한건지, 골프존 영상도 보고 (차이점이 없었..)

티 높낮이 조절도 해보고 , 어드레스시 헤드를 들어도 보고 , 궤도도 다시 생각하고..

 

200 따박 나가던 드라이버가 140~150M 헤매기 시작합니다. (뽕샷, 쪼루, 50M 뱀샷 등)

 

원인을 찾다 바로 그립이었습니다.

 

헤드 페이스 정렬대로 그립을 잡아야 하는데,

왼손은 안쪽으로 엎어잡고 헤드는 닫히고 다시 보상동작으로 팔목으로 헤드를 열려고 하니

오른손 그립도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일주일동안 오른손 엄지가 너무 아팠다는..

 

다시 가다듬고 

1. 헤드페이스 그대로왼손 그립 견고하게(뉴트럴)

2. 오른손 검지,엄지 힘주지 말고 살짝 걸친다는 느낌

3. 백스윙->다운스윙시 왼손위주로 견고하게 잡고 샷하면서 오른손은 방향만 조절한다는 느낌

 

영점이 잡히며 다시 맡기 시작합니다.

 

일주일간 드라이버가 사경을 헤매다 다시 돌아왔네요.

 

평소 손이 크고 25호, 땀이 없어서 조금 쫀득한 그립으로 바꾸면 어떨까 고민이 좀 되네요.

 

저와 같이 그립만으로 갑자기 개선되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그립중요하죠 비슷한 경우로 연습장갑을 오랫동안 안바꾸면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이 크신분이면 카데로 그립이 쫀득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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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연습장갑 그러고보니 1년째 쓰고 있네요!! 헉 카데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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