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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오른쪽 손목이 꺽힌 상태를 유지한 채 팔을 수직낙하하니..
(아주 천천히.... 아주....)
손이 왼쪽다리 안쪽 어느 시점에서 헤드가 바닥으로 강하게 떨어질려고하는 느낌이 발생합니다.
(그립은 왼손, 오른손 모두 샤프트를 손날로 잡는 느낌이여야 합니다!)
그 순간 부드럽게 힘을 풀어서 힌지가 해제되니, 헤드가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공을 눌러서 타격합니다.....
특별히 로테이션을 하거나 헤드의 운동뱡항에 어떠한 힘을 가하지 않고 신경을 안쓰니
오히려 스퀘어 정렬이 자동으로 되어 방향성도 아주 좋습니다
이중진자 운동, 래깅 이런 개념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살살 쳐도 캐리로 7번 로프트 31도 140m, 풀 샷으로 캐리 150이 나오네요........(40대 후반, 179cm 66kg 멸치입니다..)
드라이버, 유틸리티, 우드 다 같이 쳐보아도 똑같은 느낌으로 잘 맞습니다......
골프존 게임을 하니.. 거의 대부분 레귤러온... 2오버로 라베 비슷하게 달성...
다들 알고 계셨던거죠? ^^
갑자기 필드가서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제 생각을 완전히 똑같이 가르쳐준 영상이 있네요.
https://youtu.be/-VmIWYf8n_c?si=hdMMlduFizKg_SNC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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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다가 유틸 하나 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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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느낌 왔었는데 어느날 사라졌어요 ㅠ 계속 찾아헤메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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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프로 레슨중에 강제로 힌지 유지하는 동영상있어요 효과 대박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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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한번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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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립니다. 오른손 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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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맞죠. 로테이션을 줄이고 힌지로 휘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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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야기지만 저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스윙시 바닥을 눌러주는 느낌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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