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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엔, 광배근, 전거근 통증이 한달 넘게 지속되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다짜고짜 x ray를 찍자는 하길래 속으로 장비 새로사셨구나란 생각만 했죠.
결과가, 한참전에(최소 1개월전)에 늑골이 6개정도 부러져서 지금 붙고있는중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그때 늑골 골절 의심했는데요. 인터넷에 있는 골절 자가진단에 해당되질 않았어요. 숨 크게쉴때 아무렇지도 않았고, 단지 침대에서 일어날때한 3-4일 쫌 아팠던 정도?
10월에 드라이버 비거리 늘린다고 유투브 보고 헛짓하다가 다치긴 했는데 . . 단순 근육통이나 근육파열일줄 알았는데 6개나 근가고 부러졌을줄은 ㅎㅎ
근데, 크게 아픈거 모르고 근육파열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 이런경우도 있군요
덕분에 2개월 강제 퍼팅 + 어프로치 연습 돌입하네요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ㅎㅎ
그나저나, 어렵게구한 2013 VIQ 타감이 손 끝에서 잊혀지질 않는데 어쩌나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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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요?? 우째 참으셨대요?? 전 갈비뼈 1개만 실금 가도 힘들던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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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골절 진단비가 없. .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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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쨘64764417님의 댓글 쨘쨘647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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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비는아니지만 손목 골절에 인대부분파열상태로 3개월넘게 골프 헬스하다 알았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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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도 퍼터 사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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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오디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