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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은 저랑 클럽이 많이 달라요
근데 조인 다니다 보면 똑같은 클럽들이 많더라구요
같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켈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 혹은 코브라 LTDX 샤프트까지 같으면 난감
아이언은 다들 다르긴 하더라구요
웨지도 보키나 죠스 아니면 클리브랜드고
아~ 퍼터가 4명 다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라는 이야기는 들어봤고요
이럴때 캐디님이 엄청 헷갈리겠구나 하고 어떻게 외우지 했는데
올해중반인가? 보키 52, 56이 조인 동반자랑 같다고
하트 스티커를 캐디님이 붙여주셨어요
그 하트가 아직도 붙어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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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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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이름표 붙어 있습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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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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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센스있는 캐디들은 본인이 갖고 있는 작은 스티커 같은 걸 붙여서 구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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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붙여주는 캐디님을 처음 뵈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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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으로 표시하는 개념없믄 캐디들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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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건 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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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에도 싸인펜질하는 캐디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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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했었네요 어느 순간 클럽을 보니 매직표시자국이.,. 화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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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보통 스티커로 하는데.. 지인과 비슷한 채가 없는데도 스티커를 붙이면, 진상 표시라고 배웠습니다.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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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보니 퍼터에 하트스티커가 있더라구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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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밑에 샤프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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