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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타이거 cc 평일 6만 주말 8만이라고 하네요
  골프장 |
Cgh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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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11:29:35 조회: 1,71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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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수도권 그린피중 최저가 인거 같네요.
잔디 개판이라고 악평이 자자했지만 잔디교체해서 그나마 칠만하다고 하네요.
근데 파주라 춥습니다 ㅜㅠ 2부는 칠만할거지만 1부는 얼어 죽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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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돈버리고 몸상합니다

    3 0

이상하게 유독 올 겨울은 일상 생활할 때는 그래도 버틸 만 한데
골프 치러 가면 보통 추운 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엊그제 충청권 cc 한번 갔다가 추위에 호되게 당하고
봄 올때까지 강제 휴식기 들어갔습니다,,
작년보다 올 제 몸이 약해진건지, 체감 온도가 확 떨어지는건지,,, 아리송하네요

    1 0

파주는 진짜 정말 추워요. 게다가 타이거는 파주 북쪽 끝 연천 바로 앞이라… ㄷㄷㄷ

    1 0

겨울에는 티가 남아돌아야 할텐데...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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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주 토요일 노스팜갔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8시중반티로 잡아서.... . 그린이 얼어서 온시키면 튀어서 오버됩니다 ㅎㅎ 벙커는 돌땡일고 페어웨이도 얼어서 뒤땅나니 충격이 그대로 오는 상황이었습니다.근대 후반부가니 칠만했습니다. 영상으로 올라가고 햇빛좀 나니.. 날씨봐서  11시 대 정도 티업이면 칠만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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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파주쪽 골프장은 추위생각하면 공짜라도 가기가 두렵습니다 ㄷㄷㄷ;;;

    2 0

칠만하다는거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몸 버려요.
이 가격대를 보니 슬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건가 하는 작은 기대가 생기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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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남쪽으로 가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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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다르지만 2일전 포천 다녀왔는데
날씨 그나마 따뜻했지만 호수는 다얼었고 후반은 페어웨이도 얼어있고
그린에 올리면 뒤로 다 나가서 공이 다죽더군요.
돈문제가 아닌 계절..
150 핀인데 120보고 치라는데..날씨도 좋고 따뜻했지만
이 상태로는 스크린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5만원도 아까워요.
돈 버리러 가는겁니다.싸진게 아니라.
구장 우측 돌 맞고  좌측 해져드로 망까지 튀어서 가더라구요.ㅋㅋㅋ

    2 0

벌받으러가는데 돈내고 가는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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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겨울골프 치고나면. 앞으로 그냥 스크린을 2번 치자로 결론나더라고요. 남는시간 술이나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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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더내고 클럽72 다녀왔는데 괜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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