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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을 당근에서 구하다 양질의 매물을 못 찾던 와중
갑자기 피레티 리미니 퍼터가 눈에 들어와 제가 찾던 형태의 헤드라 한번 사봤습니다.
피레티...정말 한국에선 인지도가 바닥인거같긴하지만 옛날엔 4대퍼터였다니 한번 믿어봤습니다.
거리감은 베티 ss28치던 감각이랑 거의 비슷한거같고 아직 적응은 못해서 직진성은 모르겠습니다.
타감은 어..음....그냥 고요합니다.
뉴포트가 퉁 베티가 텅 이면 이놈은 베티보다도 더 느낌이 없는? 먹먹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밀링 페이스인데 오딧세이 인서트 페이스같은 느낌이 납니다. 타감이 별로라는 이븐롤이 이런 느낌일까 싶습니다.
일단 타감은 ss28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적응해보고 또 다시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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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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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력 퍼터 이네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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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니크하게 너무 이쁜것같아 적응해보려 합니다 ㅎㅎ타감은 취향차일것같긴한데 전 아직 이질적이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