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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끝나고 제가 문자로 오늘 덕분에 즐겁게 잘 쳤습니다. 조심히 내려가세요 라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라운드 마치고 목포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헌데 답장이 저희는 다산베아채 라는 골프장을 운영한다고 시간 되시면 골프존 스크린으로라도 한 번 쳐 보세요.라고 오더라구요.
와이프가 총괄사장이고 남자분이 대표시네요.
어제 와이프랑 스크린에서 쳐봤습니다.
코스도 재밌고 경치도 좋아 한 번 찾아가볼까 싶네요.
부산에선 좀 멀긴 한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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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기연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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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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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공짜로 해주겠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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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치레로 오간 문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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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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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가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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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도 자주 나오는 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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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언론에도 나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신 부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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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함께 하셨다니 덕분에 스토리도 관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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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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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러 한번은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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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장이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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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핸디는 어떻게 되실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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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는 오로라갔다가 오로라 회장이 티잉이랑 그린 관리 하는데 만난적이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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