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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성수기에 전예성프로가 나왔네요..
늘 그렇듯... 재밌게(?) 보다 저 장면에서 감탄, 놀람, 프로는 왜 프로인지 수긍, 아마와의 격차등을 느꼈습니다.
퍼터페이스에 마크가 생겼습니다. 가끔 웨지 페이스에 동전마크는 짤로 본적은 있는데....
퍼터에도 저런 마크가 생기는군요... 얼마나 많이 스트록을 하면 저렇게 마크가 다 생길까요..
퍼팅 잘 안된다고 징징거리면 안되겠습니다.
저정도로 연습하는 프로의 퍼팅 성공률을 보면... 생각보다 높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어려운게 퍼팅일수도...
골프는 홀에 가까워질수록 어려운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확실히 맞나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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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일하게 아마추어가 프로를 넘을수 있는 샷이 퍼팅이라고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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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중에 프로의 스윙과 비슷하게 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게 퍼팅이기도 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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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말이 대표적인 착각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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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가까운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퍼팅 역량도 연습량에 비례한다고 볼때 프로만큼 연습 많이 하면 퍼팅 잘할수 있다는 말인데 사회생활하는 아마추어가 이런 퍼팅 연습량으 가져가는게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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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프로를 넘는 퍼팅을 할 줄 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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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크가 묻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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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생각은 못했네요...이게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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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퍼터도 프로가 쓰던 퍼터 받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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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퍼팅그린에서 모래 묻어도 안닦고 연습 많이 한 거 같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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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18홀에 많아야 14번 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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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클럽중 가장 많이 잡는게 퍼터인건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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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퍼터는 원래 저렇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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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당연히 연습량이 엄청 많은건 인정하지만.. 사실 흰색 인서트 퍼터는 금방 저렇게 되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