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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퍼터페이스... 연습을 얼마나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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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언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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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0 23:24:29 조회: 5,40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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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성수기에 전예성프로가 나왔네요..

늘 그렇듯... 재밌게(?) 보다 저 장면에서 감탄, 놀람, 프로는 왜 프로인지 수긍, 아마와의 격차등을 느꼈습니다.

 

퍼터페이스에 마크가 생겼습니다. 가끔 웨지 페이스에 동전마크는 짤로 본적은 있는데....

퍼터에도 저런 마크가 생기는군요... 얼마나 많이 스트록을 하면 저렇게 마크가 다 생길까요..

 

퍼팅 잘 안된다고 징징거리면 안되겠습니다.

저정도로 연습하는 프로의 퍼팅 성공률을 보면... 생각보다 높지 않더라구요..

그만큼 어려운게 퍼팅일수도...

골프는 홀에 가까워질수록 어려운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확실히 맞나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리고 유일하게 아마추어가 프로를 넘을수 있는 샷이 퍼팅이라고도 하더라구요.

    2 0

음... 아마중에 프로의 스윙과 비슷하게 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게 퍼팅이기도 하겠군요...

    2 0

아니요. 그말이 대표적인 착각이 아닌가 싶어요.
아마추어가 프로를 절대 넘을 수 없는 것이 퍼터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로크, 그린리딩 등 제일 어려운게 그린플레이인데요.

    1 0

거짓말에 가까운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퍼팅 역량도 연습량에 비례한다고 볼때 프로만큼 연습 많이 하면 퍼팅 잘할수 있다는 말인데 사회생활하는 아마추어가 이런 퍼팅 연습량으 가져가는게 가능할까요?

    4 0

아마추어가 프로를 넘는 퍼팅을 할 줄 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입니다..

    0 0

매직마크가 묻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던데....

    2 0

아...이생각은 못했네요...이게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그냥...아..진짜 연습 많이 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0 0

제가 쓰는 퍼터도 프로가 쓰던 퍼터 받은건데
저렇게 자국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면 까짐도 있어요

    0 0

그건 퍼팅그린에서 모래 묻어도 안닦고 연습 많이 한 거 같네요 ㅎㅎ

    0 0

드라이버는 18홀에 많아야 14번 치지만
퍼터를 잘하는 플레이어 기준
프로도 72타중에 25번,
싱글은 80타중에  30번
90돌이는 35번
100돌이는 40번은 할겁니다
타수 비중대비 연습 너무 안하죠
물론 아마추어는 무적의 오케이가 있긴 하지만....

    3 0

단일클럽중 가장 많이 잡는게 퍼터인건 다 아는데....^^;;
저는 연습장에서 연습이 끝나면 가능하면 퍼팅연습을 하는 편입니다. 연습을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필드에서 컨시드가 없다면 저의 스코어 카드는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다 싶습니다...

    1 0

핑 퍼터는 원래 저렇던데...

    0 0

흠.. 당연히 연습량이 엄청 많은건 인정하지만.. 사실 흰색 인서트 퍼터는 금방 저렇게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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