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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은 “그동안 PGA 투어 진출의 꿈을 향해 노력해왔으나 많은 고민 끝에 LIV 골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LIV 골프 시즌이 끝난 9월 이후에는 KPGA 투어에 참가해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했다. LIV에서 지난달 중순 공식 영입 제안을 받은 뒤로 가능성을 열고 고민을 시작했으며, 최근까지도 PGA 투어와 LIV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지난 7일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장유빈 프로 인스타그램에도 LIV 진출 관련 입장문 올라오고 매니지먼트에서 오피셜도 냈네요.
처음에는 PGA 도전에 대한 기사들만 봐와서 LIV 간다길래 띠용? 갑자기? 했는데
LIV에서 제안 받고서 고민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LIV 진출시 최대 단점이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이 불가한 점인데,
KPGA 후반부 일정을 소화하면 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장프로 개인적으로도 이득이고
KPGA 입장에서도 스타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투어에서 볼 수 있어서 윈윈이겠다 싶네요.
장프로 말대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길은 다양하게 있으니 새로운 길 잘 개척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LIV 중계도 좀 자주 하려나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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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리브골프 중계 전경기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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