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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대라? 글쎄요.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
무슨 산업이든 오르막 내리막이 있듯이 앞으로는 내리막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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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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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방신실 선수가 장타에 2온 때리고 우승 할때 정말 재밌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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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는데 하락세라 뭔 소립니까 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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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다른 유저들이 댓글로 알아서 달게끔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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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는데 본인 '촉'이, 무당'말'이, 목사님 '말씀'이 그럴거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인구 절반 넘는걸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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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귀엽고 예쁜 골프선수들의 아웅다웅 보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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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가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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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관점에서 우리나라 인구구조를 대입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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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은 KLPGA에 관심이 없더군요. PGA면 몰라도.. KLPGA 관객이 신규 유입이 없으니 서서히 하강하겠죠. 젊은이들은 TV도 없어서 골프중계도 안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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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메이저 대회 스폰이던 한화도 갑자기 철수해버리고 미래가 밝다고 할 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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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프로가 LPGA가서 그렇다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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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근시안 적인 운영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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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솔직히 열성팬들 응원하는거 보면 참.... 중계보는데도욕나옵니다. 다른홀 플레이 하는 선수들한테도 민페이고 오히려 그 선수는 응원안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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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수부대들 때문에 갤러리 티켓이 생겨도 안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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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코스 어렵게 세팅하니 선수들이 불만 토로했다는 말듣고 얼척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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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남들이 잇어서 안마요ㅏㄹ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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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프로야구말고는 국제적 경쟁력 없이 자생할 수 있는 스포츠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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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 스포츠 종목이 마찬가지겠지만, 스타성 있는 선수들이 심심찮게 나와줘야 되는데, 그 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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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같은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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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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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론 골프진입하는 사람들의 골프대회 관심자가 점점 줄어들긴 하지요. 그래서 이번 타이거우즈의 대형스크린 골프대회를 보고 시대를 잘 읽는다 싶었습니다. 요즘은 티비가 없거나 있어도 유튜브머신으로 쓰는 세대라서 klpga선수보단 유튜브 예능에도 자주나오는 공태현 프로를 잘 알죠. 윗분들이랑 나가면 대회얘기도 하시고 하는데 저는 하나도 몰라서 입닫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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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비거리도 점점 줄어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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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내용 아재들과 할배들의 고만고만한 놀이터인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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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선수들은 블루티와 화이트티 중간에서 치게하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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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길게 세팅하는 경우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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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회상금을 후원하는 스폰서가 계속 나와줘야하는데 경기도 안 좋은 상황에다가 협회가 귀찮게 하는 부분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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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에 곧 로또 1등이 될것같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