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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주먹뼈 1, 2개 보이게 잡는 많은 투어프로들이 강조하는 그립으로 바꿨어요
그동안은 양손 맞닿은 위크그립에 힌지로 쳐왔었어요.
근데 스트롱? 뉴트럴? 그립으로 힌지를 주면 손이 엄청 돌아가는 모션(뒤로 빠지는)이 보입니다.
런치앵글이 한 7~8도 정도는 오르고 비거리도 한클럽씩 줄고..
힌지를 안걸자니 불안하고 이게 그 오른손 바닥을 백스윙 방향(살짝 45도)으로 안펴도 알아서 되는 그립인지..
이 그립이 오른손이 살짝 받치듯이? 잡는 그립이라 오른손을 계속 지면 보게끔 해서 쟁반을 받치려고 하면
왼손 엄지가 돌아가는 건지.. 오늘 연습장에서 아주 손 연구만 하다 왔네요..
헷갈리고 답답하고 스윙 볼 때마다 꼴보기 싫어 죽겠습니다.
<이전 그립으로는 못돌아갈거 같아요 손이 너무 아파서 한 3년 스노우볼이 너무 크네요..>
스트롱? 뉴트럴? 그립 잡으시는 선생님들 테이크어웨이에서 어떤 느낌 모션으로 이어가야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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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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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를 주는건 맞는데 설명보면 텡크어워이 하자마자 왼손이 시계방향으로 돌아버리는군요. 테이크어웨이는 손목돌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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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stlPpR1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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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윙연구가(?) 입니다. 저도 초보때 힌지스윙에서 헤드가 떨어지는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본 적이 있죠. 호블란 팬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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