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감정이입하지않으시길..)

드라이버 - AI SMOKE

드라이버가 이렇게 쉽게 쳐질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기존 드라이버 TSI, TSR, GT ... 세 자루... 그전 TS3도 있네요 쿨럭.

다 처분하고 SMOKE만 보유중

만족도(스코어순,상기 드라이버 제외)

심2맥스=스텔스2>>Qi10 max=tsi2>>tsr3>>핑430 MAX>>>>로그MAX(캘)>>gt3>>>>>>>>>>>>>>>>>gt2

타이틀맨이지만.. 올해 GT는 솔직히 전 모르겠습니다..ㅜ

아이언 - T100 3세대

드라이버는 타이틀쓸때마다 갸우뚱했는데 T100은 적응할수록 너무너무 좋네요.

올해 스쳐갔던 채들 만족도순으로 T100 제외

P770>>TB-5>>T200 3세대>>TB-7>>포지드스타23년형>>JPX921​>>P7MC>T150>>포지드스타19년형>>>>>>>>>>>>>>>>>>>>JPX923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니..오해는마시고 JPX923은 진짜 장비병 환자가 어드레스부터 이상하고,

사고 일주일도 못버티고 바로 내놨었네요.

올해도 참 더럽게 많이 사고 팔았네요 ㅜ

그래도 T100을 정착해서 무려 반년넘게 쓰고있습니다!! 덕분에 장비병도 좀 사라진듯한..

퍼터

타이틀 퍼터 말고는 쳐다도 안봤는데

스코어와 타협하다보니

우연찮게 쉐플러 퍼터 (스파이더투어X , #1)

영입후 라베도 찍고 퍼터도 관용성이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만족도순(스코어+안정적 순, 상기 퍼터 제외)

팬텀x12(22년형) >>팬텀x5.5(24년형)>>팬텀x7(22년형)>>팬텀x9(24년형)>>스퀘어백2(23년형,수퍼셀렉트)>>

핑 앤서2(23년형?)>>>>>>>>>>>>>>>>>>>>>>>>>>>>>>>>>>>>>>>뉴포트2(21년형,셀렉트)

그래도 스카티는 감가가 덜하다보니.. 스카티만 고집했는데 스파이더 영입하면서

죄다 당근행으로 갔네요ㅜ

웨지

현 보키 SM9 + SM10

50 56 60

만족도는 사실상 텔메 밀그3 혹은4가 저하곤 더 잘맞았으나

이 죽일놈에 깔맞춤..

그래도 보키 만족합니다.

총평

드라이버=쇼

퍼터=머니

라고 하지만 솔직히 보기플레이 와리가리 (잘치면 80초중, 안되면 90초중)

입장에서는 퍼터고 나발이고

드라이버가 안정적으로 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좀 편한채로 바꾸고는 확실히 게임 매니지먼트가 쉬워지고 잡생각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곧죽어도 벤투스 블랙 고집하다 내가 진짜 이채를 활용을 할줄 알아서 쓰는지

남들 쓰니 유행에 따라가는것인지 .. 고민하다 

이젠 그냥..스탁채로 칩니다.(5S)

컨디션 좋을때는 ad di 5s 한번씩 꽃고..

좀 부끄럽지만 스탁으로 설렁 설렁 칠때가 결과가 제일 좋다는....

각설하고 올 한해도 이것저것 장비질 꽤 많이 했네요

근데 요샌 시장도 안좋아서 찍먹하기도 두려워 타이틀외엔 시도조차도 못하겠네요ㅜ

덕분에 병도 치유되었지만..

아무쪼록 올 한해도 즐겁게 쳤습니다.

이제 장비에 의존하지않고 있는그대로 치겠습니다 아니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내년 T시리즈 신형 아이언 뉴포트 신형 등

많은것들이 있긴하네요

올해 Tb-5 신형도 너무 이쁘고....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