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buda님의 댓글

머리큰7번. 스파이더  정도?

화인님의 댓글

저도 비슷했는데 스카티 팬텀 7.5 잡고나서 퍼팅의 공포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었습니다.

패스파인더9님의 댓글

브룸스틱으로 바꾸고 2~3M 숏퍼팅 적중률이 말도 안되게 높아 졌습니다.
캘러웨이 공홈에서 AI 크루저 50에 구매... 단점은 캐디들이 허리 않좋아서 긴 퍼터 쓰냐고 동반자한테 몰래 물어본대요 ㅋㅋ

토토티티님의 댓글

한동안 브룸스틱 썼었는데요
한번씩 캐디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너무 길다, 서브하기 힘들다, 무심코 돌다가 고객님 치겠다 등등) 듣다보니..
내꺼는 내가 챙기는 편이긴하지만서도 신경쓰이더군요 ㅠ

쫄지마73님의 댓글

확실히 암락 밸리 블룸  이런게 숏펏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일단 큰 미스 없이 본대로 가는.. 똑바로 잘가더라구요.
1-2미터 놓치더라도 라이를 잘못보고 놓치면 아.. 덜봤구나 하는데..
라이는 맞는거 같은데 출발할때 방향이 미스나면 참 거시기하던데.
그게 많이 주니까 좋더라구요

역시 단점은 20미터 이상 롱퍼팅.. ㅎㅎ  그래도 장점이 이김

토토티티님의 댓글

10회 나간 1년차 골퍼라면 2~3펏이 일반적이라 (어쩌면 잘하는거죠 3~4펏도 하는걸요)
그런이유로 퍼터 바꾸신다고 드라마틱한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여기는 골포이니
오딧세이 화이트핫 7번, 로시, 투볼텐 (중고 10만원중반) 시작해보셔도  좋죠

이케부쿠로님의 댓글

국민말렛 오디세이 7번 중고로 맛 보는거도 괜찮고 시타 가능한 곳 가서 본인에게 맞는 거 찾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방에 비싼거 갔다가 자기한테 안맞으면 또 찾아야하고 팔아야하고 시간 돈 낭비 할수도 있습니다

이젠싱글님의 댓글

좀 더 써서 랩퍼터 mezz1 사고 장비탓에서 벗어납니다~
(제 얘기이긴 합니다만 일단은 성공입니다. ㅎ)

낡없지님의 댓글

스카티 팬텀 x12용

u4tommy님의 댓글

10년 동안 퍼터만 백여개 이상 구매
했었던 사람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도 초보땐 블레이드로 시작했어요~
근데 님과 같은 문제로 말렛으로
바꿔보고 브랜드 별로 헤드 모양,
넥 스타일 등등 정말 많은 퍼터를
사용하면서 거리감의 블레이드,
방향성의 말렛 항상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었죠!
블레이드로 거리 붙혀 놓으면 방향 땜에
쓰리펏~ 그래서 방향성 좋은 말렛도
종류별로 다 사용 해봤지만 먼거리 펏을
잘 붙히지 못해서 쓰리펏~
그래서 깨달은건 블레이드 건 말렛이건
연습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 입니다!
그래도 거리감, 방향 둘다 어느정도
가능한 건 와이드 블레이드 퍼터 입니다!
저는 현재 와이드 블레이드 더블 밴드 넥
사용중인데 이전 퍼터들 보단 거리감,
방향성 두루두루 편안하더라구요~
더블 밴드 넥이 먼가 멋지진 않아서
숏 슬란트 넥으로 된 퍼터도 사용
해봤지만 지금은 더블 밴드 넥에
완전 정착 했네요~
그 이후로 필드가면 쓰리펏 거의 없구요
버디도 평균 한두개는 나오는거 같아요!
모양 크게 따지지 않는다면
와이드 블레이드 더블 밴드 넥 퍼터
한번 사용 해보세요~
아!! 참고로 친구 녀석이 핑 블레이드 퍼터
사용하면서 투온 잘 시켜 놓고 퍼팅에서
하도 헤매길레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오디세이 와이드 블레이드 더블 밴드 넥
퍼터 줬더니 지금은 퍼팅 엄청 잘하고
본인도 너무 편하다고 고마워 하더라구요~
^^

무명인님의 댓글

사고 싶어지는 댓글이네요 ㅎㅎㅎ

ZBOH님의 댓글

스카티 플로우백 추천합니당

툭툭이님의 댓글

백돌이지만 저에게는 반달퍼터가 편하던데요.
미드말렛도 생각해보세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사기도 쉽고 중고로 팔기도 쉬운 오디세이 7번, 투볼,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정도 추천드립니다

뚜룱희님의 댓글

오디세이 투볼 퍼터가 모양은 웃긴데, 써보면 참 놀랍습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저는 퍼터 같은 경우는 저렴이로 사용해봅니다.
블레이드로 시작해서 말렛으로 바꾼다음 말렛위주로 쓰고있네요.
어차피 퍼터는 종류가 수백수천가지라..
형태에 따라 맞는지 체크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중고나 새거 5만원 짜리 사서 사용해보고 블레이드 보다 낫다는 확신이 설때 타감과 감성으로 좋은거 하나 고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블레이드 말렛 밸리퍼터 암락퍼터 까지 왔네요. ㅎㅎ

저렴한 밸리퍼터 쓰고 암락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암락 직구로 새거 해서 쓰는데 좋긴하네요.

뭐 퍼터는 1번 거리감, 2번이 똑바로 직진감  두개면 되는거 같은데..
브랜드야 멋이 있지 아무 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도 잘 적응하는게 퍼터 아닐까요? ㅋㅋ


감히 조언하자면 무조건 퍼팅은 1 3 6 9 혹은 3 5 7 10 ...  뭐 이런식으로 거리 연습을 해야합니다. 짧은거 보다 먼거.. 15미터 만 툭툭 계속 치고(들어가던 안들어가던.. 방향이 0도에 가깝던 말던 상관없이 반경 1미터 안쪽으로 들어가는거 목표로...)
15미터 부터 (GDR 기준) 하루 연습해서 100개 200개 쳐보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대충 15미터 보낸다하면 다음날 10미터  다음날 7미터 이렇게 거리 줄여서 하면 많이 늘껍니다. 

GDR 에서 15미터니까 필드 나가서 연습그린가서 대충 15미터 보고 GDR 15미터 보낸다고 쳐보고 거리 대충 비교해보고.. 보정하면서(이부분이 느낌적인 느낌인데..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아니면 홀컵 정면으로 보면서 스윙연습 .. 실제로 이정도 치면 저기까지 가겠지? 하면서 실전 연습스윙을 대여섯번 한다음 어드레스하고 그대로 쳐보기..(인도어 퍼팅장가면 좀 넓으니까)
이방법이 거리 감각이 있는분이면 이게 더 좋더라구요.  걸어가면서 거리대충 안재고 그냥 바로..

저는 위 두가지 방법 거리잴때도 안잴때도 그냥 막쳐도 대충.. 가긴하던데..
물론 정확한 라이는 잘 못보고.. ㅎㅎ

퍼터는 거리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시면됩니다.
4-5미터는 컨시드정도까지 붙여야하니까요. 들어가면 재수.

PI32l77님의 댓글

우선 정답는 구력입니다

스크린싱글은 백돌이들도 좀만 스크린 다니면 다 할수있기에
본인도 빽티 놓고 독수리 골드 입니다만

보기플만햐도 감지덕지....

일단  스카티는 간지때문에 팬텀 5 혹은 뉴포트 쓰지만
편한건 사실상 12입니다

간지만 내려놓는다면 투볼퍼터가 사실상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고..


전 스카티만 쓰다가 너무 스트래스받아

다팔고 텔매 쉐플러(스파이더투어x) 퍼터 기변후

좀 안정되었네요

무엇보다 시타 해보심니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