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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간이 생겨 일본으로 갈까 합니다.
오사카와 후쿠오카를 갈수 있을 것 같은데, 비행기표 가격은 비슷비슷 하네요.
아무래도 오사카가 일본 제2의 도시다 보니 골프샵이 더 많을 것 같긴한데요.
어디로 가는 것이 선택권이 넓고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또 각 도시별로 추천하는 샵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요즘 P7CB를 보고 있는데, 인터넷 보니 P7MC가 엄청 싸게 나온다던데, P7CB대산 P7MC를 사도 될까요?
저는 구력 2년이고 7번 볼스 50, 거리 150 정도 나오고, 스크린은 +10, 필드는 백돌이입니다.
지금 P790 쓰고 있는데, 뻥샷이 너무 많이 나서 중공 아닌걸로 보고 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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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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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후쿠오카 골프5가 훨씬 편했습니다. 1개 층에 다 있어서, 신품, 중고 왔다갔다 하면서 보기가 편하더군요. 또, 축구샵, 야구샵, 캠핑샵 다 한 건물에 있어 다른 쇼핑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쭈루야골프가 6층을 다 사용해서 크긴 한데 층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신품 4층, 중고 5층) 올라갔다 내려갔다 불편 하더라구요. 제품은 쭈루야가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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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쿠오카로 정했습니다. 오사카의 쯔루야는 후기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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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어디에 잡냐에 따라 좀 다를거 같은데, 후쿠오카 골프5 큰곳는 캐널시티쪽에 있고 pga슈퍼스토어는 텐진역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짜피 사야되는 클럽을 타켓으로 놓고간다면 실패 확률이 클거 같고, 대략적으로 한국보다 싸면 구매한다 느낌으로 가심 골프5랑 pga스토어 정도 다녀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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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가는거라 숙소가 엄청 비싸서, 숙소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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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데가 비슷비슷해서 두 도시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니기 편했던 건 후쿠오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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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오사카는 많이 가보기도 했고, 도시가 작은 후쿠오카로 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P7MC를 살수 있을지가 걱정이긴 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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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CB유저 인데요. P7MC가 P7CB보다는 한단계 어려운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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