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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장후기(->아이언 쇼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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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the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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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9:44:04 조회: 953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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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2 까지 도쿄+사이타마 출장이 있었습니다.
후임이 항공권 티켓 이름 스펠 틀리는것부터 시작을해서 조짐이 매우 불안했고…그친구 덕분에 일정내내 너무 고생을 했지만 뭐 추억이다 치고!!!

쉬는날 없이 풀 일정이라 저녁에 서둘러 갈수밖에없어 여유있게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카사카 부근 빅카메라 먼저 들렀는데 상품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클럽등도 저렴하진 않고 의류 closeout 코너에서 매우 저렴하게 팔더군요. 셔츠,자켓등 한화 5만원선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 다시 가서 사지는 못했습니다. 이거 매우 아쉬움…“
나이키5만원 시작,타이틀 반팔셔츠 15정도 등으로 기억합니다.

일정전에 골포에서 신주쿠 알펜도쿄 글을 봤던 기억을 살려 가봤습니다. 인파에 한번 놀라고요.
규모도 크고 브랜드별 시타실완벽,수많은 스펙의 시타클럽 확보등이 너무나 부럽더군요.
중고클럽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샤프트 하나 갖고오고 싶었는데,
문닫기 직전이라 시간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골포에서 봤던,갖고싶던 P7MC 찾아보니 다골 투어이슈랑 디아마나 덤프 카본 두 가지만 있었습니다.
다골은 들어보니 부담스럽고…카본은 경량무게지만 검색해보니 단단하다하고.
디아마나 덤프 시타 가능하냐 물어보니 바로 ㅇㅋ~
7번 받아서 시타실 드가서 치는데…
5일내내 서서 진행되는 교육일정,수면장애로 몸은 말을 안 듣고 ㅠㅠ
생크 한 15개친것 같네요ㅠㅠ
일본인 점원이 시익 웃으며 ‘club is little difficult’ 라고 팩폭을 ㅋㅋㅋ
‘알아 마!!!’ 속으로 생각하고 샤프트 부담 없는거 확인하고…
다른 직원에게 내가 산다!!! 하고 사왔습니다ㅎㅎㅎ
새 클럽이 택스프리 현금으로 롼급받고 64만원 정도니 뭐 고민할 필요가 없었네요.

일본인 금마의 ‘difficult’ 란 단어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떠돌아서,
무거운 몸으로 다음날 아침 바로 스크린 쳤더니 다행히 잘 맞네요ㅎㅎㅎㅎ
카본이지만 무게적당하고 단디 잡아주는 느낌이라 상당히 괜찮습니다. 연습이 즐거워 질것 같네요.
내년에 입문 10년차로 중고mx25=>중고mp64 를 거쳐 세번째
아이언인데 새 아이언 비닐 까보는건 처음이라 좋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올해 풀에서 쳐볼지 모르겠지만 잘 달래서 가지고 놀아봐야 겠습니다.

눈이 많은데 피해보시는분 없도록 조심하시고 즐골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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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MC는 지나치기 힘든 가격이네요 ㅎㅎ 써클티 가격도 눈에 들어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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