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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빈펄리조트 놀러가려고 하는데요. 딸이와 둘이가는데 혼자 골프 가능할까요?
질문 |
김재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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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8:56:53 조회: 1,982  /  추천: 2  /  반대: 1  /  댓글: 18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swhdc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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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많이 바빠서 딸아이(4살,만나이3살) 아이와 둘이 12월말~1월초 나트랑 빈펄리조트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골프장이 있네요... 허허허허.... 이걸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런데 문제는 보호자가 저 혼자라서요 ㅠㅠ
 

시터서비스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시터를 쓰기엔 아이가 낮을 많이 가려서 안될꺼 같고,

 

​아이를 갤러리로 데리고 가서 

 

4인카트에 캐디한명 더 비용지불하고 아이케어를 해주는 서비스가 있을지..

 

후기를 검색해보니, 부부가 갤러리로 데리고 나간건 검색이 되는데, 

 

혼자 갤러리로 아이를 데리고 나간건 못 찾겠습니다.

 

아무튼...

 

비용을 지불하고 아이를 케어해주는 그런 서비스가 있을까요??

 

꼭 있었으면 좋겠네요..ㅜ


추천 2 반대 1

댓글목록

나트랑 빈펄 갓다왓는데
2인카트에 캐디2명 서잇슴니다.
2인비용 내면 가능할것 같네여
페어웨이에 카트는 진입불가고
중간에 사슴도잇고 원숭이도잇슴다

    1 0

갤러리 나가시는건 나이가 안되실거에요.
보통 만 7살이상입니다.
4살이면 쉽지않습니다. 골프 포기하시지요. ㅠ
저라도 같은 생각했을거같습니다…

    4 0

1인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처럼 4인 맞춰서 플레이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른 2인(부부)과 조인하여 3인이 플레이 했습니다.
빈폴리조트 내에 아이 맏아주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0 0

1인은 가능 하고
4인카트는 없습니다
2인카트

    0 0

맡아준다고 해도 아이가 어려서 신경 쓰여서 플레이가 잘 안되지 않을까요?

    3 0

4살은 너무 어립니다. 와이프 분이 아시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요.

    3 0

아쉽지만  너무 무리수 같습니다
애들이 눈에 밟혀서 어렵지않을까요 ㅠㅠ

    1 0

무리수네요..

    1 0

아 갤러리로 같이 가서 돌봐주는 서비스가 있냐는 질문입니다.

아이 맡기고 가진 않아요..

아무튼 포기쪽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ㅠ

    0 0

이건 딸 의견도 들어봐야쥬 수영장 물놀이 안하고 더운데 잘 알지도 못하는 골프 갤러리 가고 싶은지 물어보세유 아내분 같이 가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둘이가서 가시기에는 여건이 너무 좋지 않네요 그냥 포기하시고 딸이랑 잘 놀다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0

위에 댓글에도 남겼지만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0 0

아무리 골프가 좋아도....

    0 0

위에 댓글에도 남겼지만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0 0

포기 잘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0 0

참고로 아이들 놀이방? 유치원? 뭐 비슷한게 있습니다
몇년전에 나트랑 빈펄 풀빌라에 묵었었는데
같이 갔던 부부가 아침에 맡기고 라운딩 다녀오더군요
가격은 조금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0 0

저도 아이 어릴때 너무 치고싶었어서 그마음 깊이 이해합니다 ㅠㅠ

    0 0


가능합니다.
작년에 나트랑 KN 깜란 리조트에서 저와 아내, 큰아들 셋이 플레이했고
둘째 아들(만7세), 셋째 아들(만5세) 이 갤러리로 같이 놀았습니다.
몽키트래블 참조하시면 나이규정은 없고, 갤러리피가 있긴한데 저는 실제 골프장측에서 받진 않더라구요.
베트남의 경우 플레이어 2명이 2인카트 이용할때는 캐디들이 카트 뒤에 매달려타지만
캐디가 운전할텐데 아이를 가운데 태우셔서 셋이 타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은 그린플레이 할때나 되도록 아이와 함께 카트에 내려서 계시거나,
아이가 카트에 혼자 남아있을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서 카트키는 빼놓으시거나, 돌려놓아서 카트가 움직이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

    1 0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혼자서는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아서,
미혼인 처남한테 비행기값만 내고 오라고 sos 요청했고요.
오케이 해서 온다하면 반나절 케어 부탁해서 가는 방법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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