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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크이르도르 입니다
요즘 볼스에 미쳐가지고 ㅋㅋㅋ
70한번 찍더니 72~3 찍고싶어가지고 용을 쓰는데
70도 보기힘든데 무슨 72~3을 찍나싶어서 그냥 살짝 포기하고 68~69에서 머물고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75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 다름이 아니라 혹시 골포선배님들 스윙하시면서 클럽별로 "틸트" 신경쓰고계실까요?
사람마다 스윙이 다르기때문에 누구에는 중요하고 누구에게는 중요하지않겠지만
저는 그동안 긴 클럽을 7번 아이언처럼 틸트가 거의 없게 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유는 긴 클럽 칠 때 틸트만 하면 이상하게 뒤땅이 나서 못치겠더라구요
허나 요즘은 틸트를 안주는게 이상할 정도로 틸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틸트를 줘도 뒤땅이 나지않은 저만의 방법을 알게 된 후(잘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부터
긴 클럽은 틸트를 줘야지만 곧잘 맞습니다
그토록 무서워하던 롱아이언 5,6번도 칠맛이 날정도입니다
혹시 골포선배님들도 "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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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백스윙, 전환동작, 에이밍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틸트는 많이 신경쓰지 못합니다만 어느정도 만들어진 채(습관, 버릇)로 스윙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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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맞네요...그거 말고도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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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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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웨지 조차도 미세한 틸트....또 하나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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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빼고는 틸트 하면 안되는걸로 아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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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틸트를 주면 드라이버 조차도 뒤땅이 나서 틸트 개나줘버려 스타일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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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쳤는데 찍혀 맞는다 싶으면 그때야 틸트 신경 써보자 하고 칩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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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동안 엎어치지도않았는데 볼스도 안나오고 우측으로 터졌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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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적당히 하면 좋은데 좋다고 계속 의식적으로 하다 보면 과해져서 또 문제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헤드 바닥에 놓고 어드레스 하고 오른손 먼저 잡으면 자연스럽게 오른쪽이 내려 가면서 틸트 만들어 지는거 같아요 거기서 척추각이랑 틸트 유지한채로 왼손잡고 스윙하면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음...프로들 대회 중계 보면 대부분 이렇게 하는 거 같아서 저도 요즘 비슷하게 따라 하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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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하지않는 선에서만 틸트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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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를 안하면 모든 클럽의 로우포인트가 다 오른발일텐데요. 페이스는 열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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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요 틸트의 중요성을 모르고 멍청하게 스윙했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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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때문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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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자연스럽게 되는 부분도 일부러 틸트 안하려고 세웠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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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시면, 그립 잡을때 왼손이 위, 오른손이 아래기 때문에 오른 어깨가 아래로 틸트되는건 당연한 겁니다. 짧은채에서 긴채로 갈수록 틸트가 심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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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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