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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 차이 잘 못느끼면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질문 |
에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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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13:35:48 조회: 88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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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린 골프장에서 몇 가지 다른 종류의 공을 사용해 보면서 연습했는데, 

공에 따른 타감 차이를 정확히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비거리나 결과물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는 걸 실감하지만, 

제 부족한 실력 때문인지 공에 따른 타감 차이는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라운딩 중에도 동반자들에게 공에 따른 느낌이나 스코어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봤는데, 

스코어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타감 차이를 잘 느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타를 꾸준히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누구나 공에 따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에 따라 그런 차이를 잘 못 느끼는 경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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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웨지랑 드라이버는 차이가 좀 날때도 있던데 아이언은 상황따라 애매하더라구요
우드류는 소리도 좀 다르고 특히 퍼터에서 크게 느껴진다는 분도 많았습니다
공은 커버에따라 스핀이나 런치엥글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생각 해 볼만한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무엇보다 신뢰도에 따른 믿음차이가 가장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공이 이상했나? 하는 생각이 안들어야 몸이 문제구나 하는걸 확실히 알 수 있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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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천 때리는 소리가 펑 ! 나서 차이가 잘 안와요. 미스샷도 펑 !! 하면 괜히 잘맞은거 같기도 하고
밖에서 쳐보면 공 뻗어나가는게 보여서 더 잘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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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중앙부분을 타격하는(눌러치는) 법을 알아야 타감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중공이나 단조나 결국 헤드 바닥부분은 쇳덩이라 쓸어쳐가지고는 알수없구요.. 페이스 중앙에 바로 타격시키는 방법으로 치다보면... 중공 특유의 튕겨나가는 얇은 철판느낌이나 단조의 그 돌멩이로 탁구공 치는 그런 느낌이 기가막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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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에서 확 나뉘는걸로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드라이버도 볼 마다 타감이 다르긴 한데
퍼터가 제일 확실히 느껴 지는거 같습니다.
쫀득하게 맞느냐 뭍어 가느냐 가볍게 통 하느냐 묵직하게 텅 하느냐 차이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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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드라이버에서 월등히 차이를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같은 공으로도 아이언 구조에 따라 타감이 다르구요 공도 마찬가지로 공 커버 재질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우레탄이냐 아이오노모냐 3피스냐 2피스냐 에따라서도요

그냥 치다보면 아 이 공은 이런느낌이구나 아 이채로 이공치면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치다보면 아시게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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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 말씀처럼 퍼터로 쳐보고 차이 느끼실거에요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경우는 실내서 차이를 느끼긴 어려울수 있다 보구요
손에 느껴지는 감도 있지만 소리도 크게 작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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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가 가장 많이 느껴지구요, 그다음이 드라이버 같아요...
우드나 아이언은 대체적으로 비슷한것 같아요.. 유독 딱딱하지 않은 공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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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에서 완전 확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공 굴려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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