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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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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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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5 09:31:45 조회: 4,15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즐거운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내어 인도어 연습장으로 향하는 골린이입니다..

 

앞사람 시간이 끝나서 타석으로 가니.... end 라고 메시지가 떠 있는데도 빼놓은공으로 계속 치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도 3개 더 치고 나가네요.... ㅎ...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

 

타석에서 연습을 시작했는데..

 

앞타석에 부부인지.. 여자분 샷마다 남자가 코칭을 합니다... 

(추가 설명: 옆에 서서 자세 지적과 시범동작을 보이고, 직접 타석에서 쳐보면서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너무 신경쓰여서... 카운터에 가서 얘기를 했는데. 타석에 1명만 들어가야하는데 이상하네요 하고.

 

방송 한번 하고 끝.

 

방송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계속 레슨..

 

다음에는 어쩌야 하나. 고민입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자주 보는 풍경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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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풍경인가요.... 분명 타석마다 지정된 프로이외에는 레슨금지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0 0

에고 저는 저꼴 보기싫어서 일부러 인기없는 층으로 갑니다 ㅋㅋㅋ
어차피 제 볼스, 제 거리는 어느정도 파악하고있으니 공빨이나 원하는구질로 잘 날아가는지 보러
인도어가는거라 ㅎㅎ

    0 0

동네 실내연습장 회원들 친목회도 진짜..
서로 자리 대신 맡아주고 난리도 아니에요 정말 꼴불견 ㅠㅠ

    0 0

뭐 그런거 저런거 신경 안 쓴지 오랩니다.
맨탈잡는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1 0

멘탈 훈련에 도움을 주시는 좋은? 분들이시군요.

    1 0

1타석 2명이서 못쓰게 했으면 좋겠어요 동네에 아는 부부도 그러는데 힘들어서 혼자 다 못치니까 같이 나눠친다고 하더니 근처에 누가 시간 남겨놓고 가면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1 0

첫 번째 케이스(타석 시간 관련)가 전 제일 짜증 나더라구요.
자기 시간 끝났으면 뒷 사람을 위해서 빨리 비켜줄 생각을 해야지, 공 몇 개 더 쳐서 뭐하겠다고,,,,

    1 0

가끔 타석 시간 끝낫는데 채 두고 채닦으러 가고... 신발 신는다고 앉아서 핸드폰하고....  가끔은 다음 사람 공이 올라오기 시작햇는데 아직도 자리에 잇더라구여..... 그냥 초등교육을 못받아서 저러나보다 합니다.... 똥이랑 싸워서 뭐하나요

    3 0

타석 앞뒤로 불편한 상황 생기면 타석 옮기는게 베스트입니다 컴플레인은 선택이고요

시간 끝날는데 계속 쓰는 사람
반대로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백세워두고 서서 기다리는 사람
등등 멘탈훈련에 도움 주는 경우는 많죠 ㅠ

    0 0

시간 끝났는데 볼 미리 꺼내놓고 치는 사람.
특히 시간 끝나고 뒤돌아서는데  불쑥 들어와서  백 놓는 사람이 정말 불편하더군요.

    0 0

근데 코칭도 불편하신가요..?

티칭프로 외에 안된다는 건 사실 연습장 돈벌이용이라 생각하고..

부부끼리 티칭해주는건 문제 없지 않나요?

시간 끝났는데 안나오는건 좀 비매너 이긴 하지만 ㅋㅋㅋ

좀 심적 여유를 갖고 내 연습에만 집중하면 저는 딱히 불편할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0 0

시끄러운게 제일 문제죠.
자꾸 눈앞에서 와리가리 하기도 하고

    4 0

저는 부부든 친구든 코칭 불편합니다. 연습장 돈벌이를 떠나서 모든 타석에 부부/친구가 와서 서로 코칭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칠것 같네요 ㅋ

    2 0

부부든 커플이든 친구든
불편한건 정설에 가깝습니다

저보고 고르라면 시간끝났는데 안나오는걸 고를거 같아요
이사람은 가면 그만이지만
코치는 1시간 내내 하니까요

코치 하는 분들 보면
높은 확률로 한타석만 잡고 하죠 ;;

가장 좋은건 스크린가면 아늑하고 참 좋을텐데 ㅎ
가격때문이겠죠

    1 0

인도어 가는게 일종의 모의훈련인데 동반자가 티샷때 떠들면 바매너잖아요. 비슷한 연장선 같습니다.

    0 0

예민하신분이면 프라이빗 타석으로 가셔야죠..레슨하는거는 양반이에요.. 나이키 드라이버 들고
깡깡 고막 테러 하는 사람도 가끔 봅니다.

    0 0

솔트베이 연습장 규정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것들이 확실해지네요.

제10조 (이용의 거절 등)
1.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자는 고객의 이용을 거절할 수 있다.
가. 지하1층 연습장 타석 외부 천연 잔디에서 샷을 하는 경우
나. 타석에서 2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
다. 지정된 타석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연습을 하는 경우
라. 음주로 인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마. 흡연으로 인하여 비 흡연 고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경우 - 전 타석 금연타석으로서 실내 흡연 금지
바. 복장이 불량하다고 판단될 경우 - 남성은 반바지, 여성은 소매 없는 티셔츠, 청바지, 군복 착용, 슬리퍼 착용 등
사. 소란 행위 및 타인에게 불편 및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라 판단될 경우
아. 외부 골프지도자(레슨프로 등)나 일반인이 골프지도를 할 경우
자. 회원 명의를 도용하거나 회원 확인이 안 되는 경우
차. 고객이 골프연습장의 서비스 공지사항에 게시되거나 사업자가 별도로 공지한 이용 제한 사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카. 고객이 사업자의 사전 승낙 없이 영업활동을 하는 경우
타. 사업자의 명시적인 동의가 없이 골프연습장 이용 권한 등 본 약관상 권리의 전부나 일부를 타인에 양도, 증여, 담보 제공하는 경우
파. 기타 연습장 분위기를 해할 우려가 있거나, 본 약관을 위반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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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러니하고 치던지 정 불편하면 자리 바꿔달라 요청하는게 답입니다.
엄격하게 적용해서 왜 프로외 레슨하냐고 따져봤자 싸움밖에 안돼요
그냥 멘탈 훈련이다 생각하고 내 연습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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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타석에 부부가 함께 와 연습 도우며 조곤조곤 말하는 것은 봤는데 방해 될 정도로 떠드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 제 경우 방해 되는 것은 인도어 소속 프로가 레슨할 때가 더 피곤하더군요. 타석이 아무래도 조용하지는 않다보니 레슨시 목소리 좀 크더군요. 인도어 연습장에 소속된 프로라도 레슨의 경우 가장 바깥쪽 지정된 곳에서 레슨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부든 레슨 프로든 목소리 크게 옆에서 떠들면 방해되는 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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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에서는 극한 연습장입니다.
여지껏 여기 나온 빌런들 다 본 듯 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나중에 길게 글 올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지역감정 같은거 안 좋은데 없던 감정도 생길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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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캔 이어폰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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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앞에서 드라이버 한번 칠때마다 큰소리로 후후 숨몰아쉬고 뒷자리애서는 안 맞는다고 욕하며 혼자 계속 중얼중얼ㅎㅎ
빈자리 없어 옮기지도 못하고 아주 미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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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빈정 상하는게 타석 시간 끝났는데도 안비키고 앉아서 꾸물거리는거 정말 싫더군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고 저런것들이  진상이겠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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