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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내어 인도어 연습장으로 향하는 골린이입니다..
앞사람 시간이 끝나서 타석으로 가니.... end 라고 메시지가 떠 있는데도 빼놓은공으로 계속 치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도 3개 더 치고 나가네요.... ㅎ... 뭔가 느낌이 쎄합니다.
타석에서 연습을 시작했는데..
앞타석에 부부인지.. 여자분 샷마다 남자가 코칭을 합니다...
(추가 설명: 옆에 서서 자세 지적과 시범동작을 보이고, 직접 타석에서 쳐보면서 이렇게.저렇게 하라고...)
너무 신경쓰여서... 카운터에 가서 얘기를 했는데. 타석에 1명만 들어가야하는데 이상하네요 하고.
방송 한번 하고 끝.
방송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계속 레슨..
다음에는 어쩌야 하나. 고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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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풍경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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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풍경인가요.... 분명 타석마다 지정된 프로이외에는 레슨금지라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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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는 저꼴 보기싫어서 일부러 인기없는 층으로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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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실내연습장 회원들 친목회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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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거 저런거 신경 안 쓴지 오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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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훈련에 도움을 주시는 좋은? 분들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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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석 2명이서 못쓰게 했으면 좋겠어요 동네에 아는 부부도 그러는데 힘들어서 혼자 다 못치니까 같이 나눠친다고 하더니 근처에 누가 시간 남겨놓고 가면 쏜살같이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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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Oldshit님의 댓글 SAMeOld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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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 번째 케이스(타석 시간 관련)가 전 제일 짜증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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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타석 시간 끝낫는데 채 두고 채닦으러 가고... 신발 신는다고 앉아서 핸드폰하고.... 가끔은 다음 사람 공이 올라오기 시작햇는데 아직도 자리에 잇더라구여..... 그냥 초등교육을 못받아서 저러나보다 합니다.... 똥이랑 싸워서 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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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 앞뒤로 불편한 상황 생기면 타석 옮기는게 베스트입니다 컴플레인은 선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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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끝났는데 볼 미리 꺼내놓고 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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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칭도 불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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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게 제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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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부든 친구든 코칭 불편합니다. 연습장 돈벌이를 떠나서 모든 타석에 부부/친구가 와서 서로 코칭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칠것 같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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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든 커플이든 친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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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가는게 일종의 모의훈련인데 동반자가 티샷때 떠들면 바매너잖아요. 비슷한 연장선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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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신분이면 프라이빗 타석으로 가셔야죠..레슨하는거는 양반이에요.. 나이키 드라이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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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베이 연습장 규정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것들이 확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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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러니하고 치던지 정 불편하면 자리 바꿔달라 요청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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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타석에 부부가 함께 와 연습 도우며 조곤조곤 말하는 것은 봤는데 방해 될 정도로 떠드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 제 경우 방해 되는 것은 인도어 소속 프로가 레슨할 때가 더 피곤하더군요. 타석이 아무래도 조용하지는 않다보니 레슨시 목소리 좀 크더군요. 인도어 연습장에 소속된 프로라도 레슨의 경우 가장 바깥쪽 지정된 곳에서 레슨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부부든 레슨 프로든 목소리 크게 옆에서 떠들면 방해되는 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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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에서는 극한 연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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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캔 이어폰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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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앞에서 드라이버 한번 칠때마다 큰소리로 후후 숨몰아쉬고 뒷자리애서는 안 맞는다고 욕하며 혼자 계속 중얼중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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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빈정 상하는게 타석 시간 끝났는데도 안비키고 앉아서 꾸물거리는거 정말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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