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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정확히 살명은 어렵지만 백스윙시 팔꿈치가 몸 안쪽에 있고 손만 뒤로 넘어가는 느낌으로 쳤습니다. 이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서 백스윙은 최대한 천천히 했습니다.
필드기준 190-200 오가던 드라이버가 안정적인 230 언저리까지 올라왔고(죽을까봐 아직 더 세게 치지는 못하겠네요), 고질병이던 뱀샷, 땅볼이 사라졌습니다. 그린주변에서 항상 탑볼까서 그린 반대편으로 보내는 실수도 사라졌고, 최근 두번의 라운딩은 원볼 플레이였습니다. 그간 골프공 회사를 제가 먹여 살렸는데.. 드디어 제게도 이런날이 ㅠㅠ
두달 정도 이렇게 쳤다해도 내일 또 이느낌이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행복합니다 ㅠㅠ 형님들도 즐거운 골프생활 동계훈련 하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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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모르겠어요 스윙 동영상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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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좀 더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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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민 하시면 어떻게합니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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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QgwAKOO-cM?si=H2a6Loao2RdL-n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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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늘은 이거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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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비슷하네요. 추가로 설명해보자면 사실 백스윙 때는 크로스오버가 되는 게 아니라면 정면에서 오른팔이 안보일 정도로는 오른팔꿈치가 벌어져도 괜찮습니다. Pga프로들도 보면 탑에서 오른팔꿈치가 몸에서 약간 밖으로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죠. 다운스윙이 중요한데 몸과 싱크를 맞추며 오른팔을 이두운동 때 아령을 펴듯 p6포지션에서 자연스레 오른팔꿈치가 앞을 보게 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