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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필드 당차게 갔다가 현타왔네요 ㅎㅎ
아 109타 나왔네요.
굳이 핑계를 대자면 처음 머리 올리는 후배 알려준다고 하다가 같이 말린거?
처음 출격한 60도 웨지와 툴롱 인디애나폴리스 퍼터 쓴거?
걍 골린이의 변명입니다 ㅎㅎ
수련부족이죠 ㅎㅎ
갑자기 장비병이 사라졌습니다 ㅋㅋ
몸의 문제다 수련부족이구나 ㅠㅠ
더 춥기 전에 조인으로 멘탈 챙기러 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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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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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크린 75개정도 치고 라베 66개인데 월요일이 99개 치고왔네요 게임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정신에 이로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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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 하시는 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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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의 스코어 및 내용을 의식할 수록 필드에서 괴리감에 더 당황하게 되기 십상이죠. 누구나 백돌이의 시절이 있기 마련입니다. 스코어보단 경기 내용에 의미를 두시면 좀 더 빨리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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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CC면 골프존 난이도 되게되게 쉬운 코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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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코스 답사(?)를 핑계로 스크린으로 한판 하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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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문해서 9월에 스크린 라베75 찍고 머리 올리는날 98개 쳤는데 다들 놀라더라고요.. 근데 거짓말처럼 100돌이가 됐습니다 허허 갈길이 멀다 생각하고 수련 중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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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스크린보다는 필드를 자주 나가고 스크린은 5~6번 밖에 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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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의 똑같은 스토리네요 ㅋ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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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그냥 몸쓰는 게임이죠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