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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는 동영상을 올려야 조언을 들을거 같지만..
조언을 듣는다고 고쳐질것도 아니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아니 대부분 아마추어가 그런건지.. ㅠㅠ
다들 볼스 65는 기본이고 70이상 빵빵 나오시던데...
지금까지 최고 몇번 63정도고..
60나오면 한두번 잘 맞았구나..
보통은 57에서 왔다갔다..
GDR 기준으로 캐리가 180에서 190 정도입니다.
구질은 엎어치는게 있어서 아웃인궤도가 없어지질 않네요..
예전에는 55전후로 사이드스핀 많이 먹어서 왼쪽으로 출발해서 오른쪽으로 .OB ㅠㅠ
이런 관광샷의 대표적인 골퍼였고..
이거 어찌어찌 줄이고줄여서 적당한 페이드? 아니면 직진으로 캐리 180-190 .. 필드에서도 그정도에 굴러서 200 정도 보고 칩니다.
지금이야 다 내려놓고 안죽고 200가자 주의지만..
늘 드라이버 비거리의 욕심은 어쩔수가 없네요.
왜냐하면 딱 20미터만 더 보내면 다음샷이 조금 더 쉬워지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컨디션이 안좋거나 힘이 더 들어가거나 아니면 힘이 빠지는 후반?
이럴때 예전 구질이 나와서 고생하지만..
그래도 필드에서는 거리 욕심을 놓으면 그럭저럭 죽지않고 갑니다.
일단 동영상을 참고해서 이렇게 하면 비거리가 나온다라는거 보면서
엎어치니까 안나오는건 알겠는데 엎어치는걸 줄이는데 느낌은 조금 오면서 정타 맞는것도 이맛이구나 하지만..
거리는 비슷..
힘주는 구간은 오른쪽 다운할때 해야한다고 해서 ..
휙~ 툭.. 아하.. 힘주고 편하게 브레이크 .. 편하게 쉽게 맞는군.. 비거리 조금 느는거 같지만? 비슷..
몸통 스윙. 손목 회전 잘 쓰기..
이 모든것이 혼자서 대충 하다보니 순간순간이 정확한 스윙이 아니겠지만..그래도 무슨말 하는지 대충 알거같은 느낌이 있을 정도로 .. 느낌있는 샷이 있었고 그런식으로 몇번 쳐도..
드라마틱하게 65.. (한두번이라도) 정도 휙 나오는게 없네요.
끽해야 61. 62? ... 기계인식오류인지 평상시에 100번치면 잘치면 한두번정도 나오는 수치라.. ㅠㅠ
원래 아마추어가 이정도가 정상이고 ..
여기 계신분들이 골프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 많이 하고 운동신경도 좋고 하는 분들 상위20% 에서 걸러진 골포인들이라 그런건지..
저랑은 먼 나라이야기인거 같기도 하네요.
요즘 아이언도 비거리 팍팍 줄고..
숏게임과 퍼터에 힘쓰고있는 골퍼입니다.
50대초 170/78 골퍼의 한탄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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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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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년이 안되는 구력이지만 초창기부터 스크린 볼 스피드 볼때 55정도에서 58.. 왔다갔다하다가 정타 잘맞을때 60 61 찍은게.. 계속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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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던지는 감만 깨우쳐도 65이상 나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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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때 간간히 그 느낌을 알았던 적? 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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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드릴 실력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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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저는 힘을 빼는 걸로..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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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리 노력해도 65넘는건 불가능해보였는데, 최근 68도 나오난걸 보니 결국 매커니즘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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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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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창 58-62구간에서 헤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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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느낌이 탑에서 수직으로 찍는 느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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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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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게 제일 정답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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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제 얘기인 줄... 나이나 피지컬도 비슷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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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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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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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쉽지 않다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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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으시고 시퀀스만 잘 지키면서 치면 서서히 늘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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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레슨이 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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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아서 아웃인 깍여맞던게 인아웃 드로우로만 바꿔줘도 65는 그냥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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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걸 생각하고 찾아보는데 혼자서는 한계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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