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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2년에 필드8번..스크린은 100번정도 쳐본것같습니다. 배우기를 실내에서 배워서 첫닭장갓을땐 필드만큼이나 안맞고 낯선환경에 울렁증까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연습할시간이 없어서 주1,2회정도 회사동료들하고 스크린치고 필드약속잡히면 닭장2,3번 정도 가보고 그런패턴이었습니다.
아직도 깨백은못햇지만 필드에서도 세컨샷 뱀샷,탑볼 등 드라이버보다도 더 울렁증있었는데 최근에 닭장에서 아이언 감이 확온느낌이었는데 필드에서도 첨으로 대부분의 공을띄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쉽게 100타는못깻지만 아이언에 울렁증이 조금은극복되엇다고 생각햇는데, 이상하게 이런느낌으로 스크린만가면 다시안맞기시작하고...필드보다 더안맞습니다.;;(필드다녀온 바로다음날 쳤는데도)
스크린만오면 닭장보다 더힘이들어가고 스윙도 바뀌는 느낌인데, 글들보다보니 스크린매트원리가
https://youtube.com/shorts/8La7qU10nMg
위 영상처럼 빈스윙때도 매트전체가 튕기면서 뜨는 느낌이더라고요, 제가가는 닭장은 전혀 그런 느낌은없는것같고요.. 이런이유와 차이때문에 샷에 차이가있는걸까요?
예전 머리올려준 싱글치는분이 스크린은 일부러 자주안간다고 샷베린다고 하던말도 떠오르고 혼란스럽네요..
필드잘치려면 스크린1번갈걸, 인도어 1시간연습 더하는게 나은거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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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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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차이라기 보단 스크린은 합판이고 닭장은 조금 더 딱딱한 바닥입니다. 다운블로에선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래서 스크린이 거리도 더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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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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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보니 레슨 한번도 안받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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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잘맞았다고 생각했던 샷이 사실은 뒤땅이었던거면 말씀하신상황들이 설명이되죠. 결국 스크린에서 정확히 공부터 임펙후 공앞 매트를 치는 스윙을 하게되면 필드건 인도어건 스크린이건 딱딱한매트건 양잔디건 조선잔디건 어떤곳이든 잘 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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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샷 망친다는 건 옛날 얘기… 닭장이나 스크린이나 같은 매트인데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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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나오니까 더 멀리 보내려고 힘들어가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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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뒤에 휴지 한장 깔고 샷을 해보면 임팩트시에 뒷땅인지 아닌지 판별이 가능합니다. 뒷땅이면, 휴지가 찢겨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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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다 탑볼낼듯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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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원보다 더 확실한건 공뒤에 자신의 핸드폰을 놓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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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방법이네요 ㅎㅎㅎ 탑볼나올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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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서 연습하세요 스크린은 밖에서 연습 못 할때 가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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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볼스피드가 바로 나와서 동반자들 사이에서 은근히 경쟁심리가 생겨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꼭 스윙이 망가지거나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필드나 인도어는 물론 빠른 분들은 맞는 공빨이 다르긴하지만 객관적 수치 그런건 없고 그래서 그런지 대체로 자기 리듬대로 스윙하게 되는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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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윙 매커니즘을 확실히 알고 몸에 익히면 어디든 다 비슷하게 잘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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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클럽별로 거리 어느 정도 가늠할 때나 스크린이 좋지 구질이나 뜨나 안뜨나 볼려면 인도어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센서의 한계와 매트 잔디 차이로 필드 > 인도어 > 스크린 순서로 거리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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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욕심 버리고 평상시 템포로 80~90%힘으로 스윙하시면 인도어나 스크린이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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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려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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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필드 나가도 죄다 전부 매트 티샷이라서 똑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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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골프는 환경에 지배 받는 운동이라 글쓴이분만 느끼는게 아니라 모두가 느끼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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