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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한 분위기이긴하네요
거 좀 상대방 먼저 축하 좀 하고
자기 플레이 반성해도 안늦을텐데...
https://m.sports.naver.com/video/125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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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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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바인거 일수도 있는데 LPGA 간다고 한 이후 언론 분위기가 살짝 변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SBS랑 협회에서 밀어줄땐 찬양 일변도였는데 스폰서와 협회 열받게(?)한 이후 까는 언론사들이 좀 보이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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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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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봐도 다른 기사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한게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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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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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음홀이 있는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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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시드도 뒤인 친구에게 진게 뾰로롱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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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느끼는 건데 윤이나 까는 글을 꼭 첫글로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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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기해하실 것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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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성이 그런 수준인거죠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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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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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저경기 봤는데..저 기사 보기전에도 엥 저게 뭐지..왜저러지..이런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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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사는 원래 안믿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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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억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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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티비로 봤는데... 보통은 자신이 실패한 퍼팅을 복기하는 의미로 다시 쳐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마크를 집어줬는데 마크가 있던 자리에 볼을 던지듯 내려놓는 건 매너없어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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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7 선수 인사해야 하는데 하면서 쭈뼛쭈뼛 하는게 보이긴 하네요.. ㅎㅎ 이후에 축하해주고 인사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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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민선 선수가 마크를 집아줬는데.. 그냥 다시 볼 놓고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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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로라면 자기 플레이에 소신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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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가 호구를 판에 앉혔는데 쓰리고 맞아서 당황한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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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났는데 저러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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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쉴드를 못치는게 영상을 조작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매너없는게 맞는건데, 사실은 나중에 축하해줬다 이런건 의미없음ㅋㅋ 미국에서는 오구플레이하면 제명각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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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상에서는 매너가 다소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계속 서로 후하게 OK를 주고 마커를 주워주고 있는 분위기에서 졌다고 해서 축하를 해도 될 것을 마커를 받아서 다시 공을 치는건 '굳이 그 타이밍에는' 안해도 될 일이었죠. 올해 내내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윤이나 프로도 뭐 이유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만 이번에 보면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그동안 매너 있는 모습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듯 보였는데 이렇게 매번 은근히 튀어 나오는 본능적인 행동들이 팬과 까를 동시에 만드는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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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진짜 안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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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소에 있었는데 저는 당시엔 자세히 상황을 보지 못했고 아버지는 그 모습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집에와서 중계한거 다시 보니 김민선 선수에게 아주 무례한 행동임이 분명하네요. 김민선 선수는 마커 주워주고 인사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공 내려놓고 퍼팅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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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벤트 경기라 하하호호하는 분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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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인사를 하고 축하를 해준거도 본인이 자각해서인지 캐디나 주위사람의 언질이 있었던건지 알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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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팬클럽도 개매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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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서 마커 집어줬는데 볼 던지고 연습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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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중계를 본 1인으로써 저건 아니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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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피카츄 배 만질 필요없이 명확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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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상 보니 굉장히 무례하네요. 김민선프로도 저건 뭐지? 하는 표정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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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브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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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닌 선수라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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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순위 1위 대상포인트 1위 선수의 품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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