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아빠님의 댓글

바람이 더 관건입니다. 그린이 안 얼었다는 가정하에 영하여도 바람만 없으면 그나마 낫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여기에는 눈밭에서도 치시는분들 많을걸요? ㅎ

사실상 그린이 얼어 대리석 느낌나면
바람쐬는거지 스포츠는 아니더군요 ㅎㅎ
그린에 떨어져도 카트길에 맞은것처럼 탕탕 튀겨서 뒤로 나가면 재미?있죠

중부지방 기준 저는
11월로 마무리 하고 12월에는 예보보고 잡아서 다녀오는건데 복장은 비니나 패딩바지 입고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한이아빠님의 댓글

영상 5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는 손도 시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 ㄷㄷㄷ

무소질님의 댓글

7-8년전 영하 12도 1부 나갔던 기억이 몇번 있습니다. ㅋㅋㅋ
손끝이 아려서 힘들었슴돠.

알파링님의 댓글

햇빛만 있으면 최저 영하2~3도에서 영상2~3도까지는 가능하던데요...
그린피가 엄청 저렴하지 않으면...갈 이유가 사실 없죠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그린피에 따라 다릅니다. 특가다 싶으면 일단 잡고 기도합니다.

참고로 햇살 좋은 영하 15도가 흐리고 바람부는 영하 5도보다 훨씬 치기 좋습니다. ㅋㅋㅋ

마음만불빠따님의 댓글

특가라 함은... 대략적으로 얼마부터일까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주말기준 용인권 10만원 중반, 그외 10만원 초반이면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ㅋㅋㅋ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부산에 거주해서 그런지 비만 안오면 치러다닙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경남권 이지만 저는 올해부턴 영상 10도 이하로는 안나가는걸로 ㅎㅎㅎ
그 돈 모아서 해외로 가는걸로 스스로와 협의 했습니다 ㅋ

착착님의 댓글

바람안부는날 영상이면 그린관리하는 곳으로 출동합니다. 그린 관리하는 곳은 어이없이 튕겨나가진 않더라구요..
뭔가 덮어서 그린이 안얼게 하던데…. 해서 12월말 ~ 2월초까지는 이 컨디션 찾아다닙니다.

simpnzxy836238님의 댓글

땅얼면 안가요.
뒷땅 한번 때렸다가 엘보 전기충격 먹구선 두렵습니다.

따뜻한 해남은 겨울에도 가볼만 합니다.

숭매님의 댓글

저도 엘보 걱정으로 11월까지로 시즌 접습니다.
연말에 태국 가는 편입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추워지면 동남아 가야지.. 했는데.. 거꾸로 그동네가 한국인들로 성수기가 되어서..
비행기값과 그린피가 장난 아니네요..  그냥 겨울에는 쉬거나 스크린을 가야겠습니다.
바람없고 햇별만 나면 온도는 그다지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작년에 산 패딩바지 뽕 뽑을 정도로 올초 겨울에는 엄청 다녔습니다
눈으로 휴장하고 개장하는 날 간 곳은 옆홀에서 직원들이 눈 치우는것도 구경하며 쳤네요
이미... 혹한기 준비가 끝나서 이번 겨울도 예약한 구장에서 취소문자 안오면 나갈듯합니다
뭐...뉴스에서 한파라고 해도 나가서 쳤는데요ㅋ
그래도 지독한 혹한에는 영하 10도 위로 올라오면 개꿀하며 간듯합니다

꼬마왕자님의 댓글

23년 영하14도. 새벽6시 티업했습니다.
그린만 안얼었다면 칠만합니다.
24년 영상37도. 오후 1시 40분 티업했습니다.
습기만 안올라오면 칠만합니다.

독한년님의 댓글

라운딩 시간 최저 0도이상 최고 7도 이상이면 칩니다.
다만 제가 구해서는 치지 않고 누가 치자고 하면 치는 조건입니다 ㅎㅎ

효주희정23님의 댓글

최고온도가 체감 5도 이상이면 할만 할듯요

99타맨님의 댓글

특정한 온도보다는 체감적으로 겨울이라고 느껴지면 안가는게 맞는듯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낮기온 영하 5도까지 쳐봤는데요(오래전에 잡힌거라 다들 치자고 함, 12월 중순이었음), 영하의 날씨라도 바람 없고, 햇볕있으면 칠만합니다. 다만 바람불고 햇볕없으면 정말 춥습니다.

오마이버디님의 댓글

비용이 문제죠. 공짜면 추워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