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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준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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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4 18:20:02 조회: 63,517  /  추천: 41  /  반대: 0  /  댓글: 105 ]

본문

안녕하세요 20대 연습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어떤 고충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서 가입했습니다.

 

레슨비에 수천만원, 장비에 수천만원 쓰신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기도 했고, 일반적인 운동선수가 아니였고, 평범한 인문계 학생이였습니다

 

저는 정말 어렵게 싱글에 들어왔어요(당시 키 173에 60kg)

 

지금은 어디가서 프로 아니냐는 말을 들을정도로 칩니당 ㅎㅎ (베스트스코어 -6, 최근 10라운딩 평균스코어 E)

 

(아쉽게도 KPGA 프로 테스트 본선 2번 미끄러지고 백카운트로 4번째 떨어진건 안비밀)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고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골프에 진심인 여러분들! 여러가지 질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추천 41 반대 0

댓글목록

안녕하세요, 혹시 에이밍 하실때 어떤걸 가장 신경쓰시나요?

    1 0

연습장에서 에이밍 연습을 할때 는 얼라이먼트 스틱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타겟과 내 몸에 있는 라인(골반,어깨, 바디라인, 스탠스 라인을 전부 체크합니다.)
그리고 꼭! 필드에서 똑같이 적용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연습장에서는 그냥 골프장 정면을 바라보는 연습보다는...
타겟 우선순위를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쳐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타겟 연습)

    3 0

인도어 연습장에서 말씀하시는 걸까요?

    1 0

넵 맞습니다

    0 0

같은 아마추어이시니 아마추어의 고충을 충분히 아실것 같습니다만 ㅎㅎ

    6 0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원래 저는 신체적 재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였거든요...
2년차까지 하루에 공 1000개씩 쳐도 70대를 한번밖에 못쳤다면, 믿으시겠어요?

    0 0

고충있습니다
드라이버 좀 맞으면 아이언이 안 맞고 아이언 좀 됬다 싶으면 드라이버 꽝 되고...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스윙이 섞여서 그런 듯 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 0

저는 스윙은 똑같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아이언이 달라야 하는 점은

길이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공의 위치와 축, 골반의 기울기, 그리고 전체적인 셋업이 달라야하는것은 맞습니다.

결국 셋업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립이랑, 셋업을 계속 체크해주시는게 좋아요!
계속 연습을 하시다보면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클럽헤드가 내려오는 타이밍이 다르다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거 같아요

붕어님이 연습하셔야하는것은 셋업이랑, 타이밍 연습을 구분해서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6 0

오 다음번에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할게 너무 많지만 2개만 질문할게요~

1. 백스윙 탑에서 어디를 어떻게 움직여서 다운스윙을 시작해야 할가요?

2. 힘을 쓸때 어느부분을 언제 어떤방향으로 쓰는게 좋을가요?

    3 0

음 이건....되게 추상적인데, 본인이 어떤 스윙을 하고있는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바디스윙이랑 암스윙이 힘을 써야하는 구간이 너무 달라요

저같은 경우 바디스윙을 사용하고는 하는데, 무조건 하체(왼쪽 골반이) 리드가 엄청 많이 이루어저야 합니다.

암스윙도 동일하긴 한데, 결국 손이랑 어깨를 많이 돌리면서 타이밍을 맞추는 연습을 해야해요!

2. 어느 부분을 언제방향으로? 특정 느낌을 찾는것 보다는

손과 팔이 3차 지렛대라고 생각을 하고 발, 그리고 하체가 먼저 움직이면 좀 더 편한 스트라이킹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우리가 지면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것는것처럼, 발로 지면을 잘 사용해서 "현상"이 나오게 해야 하는게 우리의 숙제입니다.

이 반대 이야기가 뭐냐면, 복싱 선수들이 상대방과 스파링을 한다고 치면, 주먹을 피하면서, 이 사람의 팔의 각도, 손의 스피드, 하체의 움직임을 일일히 다 계산해서, 주먹을 날릴 때에는 이정도의 각도 그리고, 이 스피드로 때리면 맞겠지? 라고 하는거에요

모양만 만들다보면 망가집니다, 결정적으로 컨트롤이 필요할때 감당할수가 없어요(멘탈, 흔들림, 기온, 상황 등)

말이 너무 많았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발부터 스타트입니다!

    5 0

안녕하세요. 제가 가진 가장 고민은 백스윙시 자꾸 헤드가 몸 뒤로 넘어갑니다. 느리게 연습할때는 괜찮은데, 실제 스윙 영상 보면 항상 헤드가 뒤로 빠져있네요. 그나마 하체를 먼저 돌리면 뒤로 덜빠져서, 하체를 돌리고 상체가 도는 느낌으로 치고 있습니다. 제대로 빽스윙할 때 힘이 들어가는 몸부위 순서와 손목은 어떤 느낌으로 가지고 올라가야 헤드가 뒤로 안빠지는지 궁금합니다.

    3 0

헤드가 몸뒤로 넘어가는 문제면 ,팔이 몸안에서 빠지거나, 손목을 너무 많이 돌리시는거에욥.
제가 봤을때는 헤드가 몸 뒤로 많이 넘어가는거면 손목을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유튜브에 변장군프로님 영상이 있는데 손목의 힌지를 잘 사용하시면 잘 맞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힌지 많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힌지랑-바디턴

    2 0

팔로우스루 때 손뭉치가 릴리즈될 때, 1: 골퍼가 의도하는 방향은 어드레스 선상에서 타겟라인과 일자가 릴리즈하는 느낌이되 몸의 회전에 의해 스윙레프트가 되는 것인지, 2: 어느정도 손도 안쪽으로 릴리스하는 느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이트로 치려고 할 때요.

    1 0

공의 방향은 페이스 라인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결국에 릴리스를 해서 공을 보내주는것이 아닌
타격이 되고 빠져나가 놓아주는건데
임팩트시 클럽 페이스라인과 타겟 라인이 같은 선상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0 0

스윙 자세에 본인 몸을 맞춰야합니까?
아니면
본인 몸에 맞는 스윙을 찾아야 합니까?

    1 0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스윙자세를 누군가에게 맞춘다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요
팔, 다리 길이가 모두 다르고, 골격과 근력, 유연성 모두가 다른데요 ㅎㅎ
 모티브는 삼을 수 있는데, 결국 나중에는 스윙생각을 크게 하지 않게됩니다.
스윙을 찾고 몸을 맞춘다는x 만든다o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5 0

엄청난 실력자이신데 프로테스트 탈락하신 이유와 다음번 합격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 0

아 이거 이야기 할게 너무 많은데 ㅎㅎ...
첫날에는 E으로 끝났구여
둘쨋날에는 비가 너무많이 오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숏게임에서 계속 미스가 나와서요
전반에 7, 후반에 -1치면서 백카운트로 바로 앞에서 떨어졌습니다.. ㅎㅎ

지금은 숏게임 프로님이 따로 계셔서 원포인트로 왔다갔다합니다.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내년에는 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피지컬트레이닝을 따로 하고있구요...
ㅋㅋ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

    5 0

약점을 정확하게 알고 많이 대비하고 계시니 차기에는 합격하실겁니다. 건승합니다.

    2 0

피지컬 트레이닝은 어떤 걸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레이닝 종류와 세트나 강도 등..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기 어려우실 것 같긴 합니다만 하체는 어떤걸 중점적으로 생각하시고 상체는 어떤 걸 하시는지요. 많이 걸어야 해서 빨리 걷기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1 0

반갑습니다, 프로님.^^
프로님은 스윙을 하실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보통의 아마추어분들처럼 백스윙, 다운스윙등을 의식하시는지요?
필드만 가면 불속을 뛰어드는 한마리 나방처럼 공을 향해 덤벼드는 본능을 억제하기가 참 힘듭니다. ㅠㅠ
본능을 억제하기 위해서 생각이 많아지니 또 스윙이 안대고...ㅎㅎ
프로님처럼 연습량이 많아지면 이 모든것이 해결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2 0

스윙시에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요!.. 연습량이 많은건 선수니까 당연한거고, 그동한 해온 연습들이 많으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최근들어 저는 연습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걱정 많으시죠? 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맞다가, 필드나가면 죽쓰고 오는게 저희 아마추어 아니겠습니까 ㅎㅎ...

지한이 아버님은 구력이 어떻게 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구력이 어느정도 쌓이신 분이라면 충분히 다른 느낌으로 바꿔서 칠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본능을 너무 많이 죽이는 것보다는 과하게 다른 느낌으로 가져가서 연습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1 0

필드에서 에이밍할때.. 대부분 볼 뒤에서 타켓방향 본 후 걸어들어와서 어드레스 하잖아요, 그때 1m 이내에 구별될만한 물체를 미니 타겟 삼아서 어드레스 하시나요? 막상 필드가면 구별될 것도 잘 안보이고.. 어드레스 서고 나면 맞게 선건지 영 헷갈립니다 ^^

    1 0

동반자한테 잘 셋업했냐고 물어보고 동영상을 찍어서 확인하는게 가장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에이밍 하는거는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어드레스를 잡았을 때 본인이 타겟 방향을 잘 섰는지 안섰는지 믿는것도 중요합니다!

    1 0

필드에서보다 스크린이 볼이 더 안나가는데 어떤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볼스피드 늘리는데 어떤걸 먼저 느껴야 가장빠른지도 알고싶어요 어떤프로밈은 손목쓰지마라 손목장난하면 안좋다 어떤프로님들은 손목을 인위적으로 돌려서라도 해보면서 그 느낌을 찾아야한다는데 어떤생각이신지 궁금해요

    1 0

필드보다 스크린이 안나갈수 있습니다.
스크린은 센서로 헤드스피드로 볼스피드를 측정하기 때문에
전달력의 문제이지 스피드의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몸에 힘이 너무 부족한 경우에는 휘두르는 느낌 자체를 모를수 있거든요
본인이 잘 쓸수 있는 몸의 느낌을 잘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힘이 없는 분들은 손을 더 써야 멀리나갈 확률이 높아요!

    1 0

프로님 질문이있습니다.
골프시작한지 2년조금 넘었습니다.
아이셋키우다보니 여의치못해 필드를
3번밖에 못나갔습니다.
작년 10월 첫번째 119타
올해 5월 두번째 100타
올해 10월 3번째 114타

올해 5월 라운딩에서 조금 희망이 보여
 올 목표를 백돌이 타파로 잡았는데
3번째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필드의 평평하지 못한 바닥에서의 부적응이
가장큰 문제인것 같은데..
소히 얘기하는 잔디밥을 더먹어야 해결되는것 말고
인도어, 스크린에서 연습하면서 조금 적응시킬
방법은 없는걸까요?
연습장에서는 그래도 6,70프로정도의 정타 및 굿샷
나오는 수준은 되는거같습니다.

꼭 프로 대뷔하셔서 꿈을 펼치시길바랍니다.

    1 0

필드의 평평하지 못한 바닥의 부적응이 큽니다.
저는 발 밸런스를 많이 개선하고 아이언 샷이 많이 좋아졌어요

인도어, 스크린에서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불안정성에서의(흔들리거나, 지면이 불안정한) 연습이 안정성이 확보된곳에서 연습하는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미국같이 그린피가 저렴한 나라는 잘치는 선수들이 많죠
보수볼(BOSU)을 두개 구매하셔서 ,스윙연습을 하시면서, 눈을 감았을때와 눈을 떳을때의 스윙 느낌이 다르실껍니다. 그 두개를 일치화할때까지 연습하시는것도 좋아요! (전정기관의 에너지 손실의 차이), 보수볼 위에서의 연습스윙 훈련은 발 밸런스와 신체 밸런스 트레이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습장에서 60, 70프로의 정타 굿샷이 나오는것이면 샷문제가 아니고 숏게임에서의 플레이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일수도있어요!, 깨백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0 0

드라이버가 살면 세컨이 죽고....
세컨을 좀 쳤다싶으면.. 어프로치에서 어의 없는 실수하고...
그나마 다 잘되면...왜이리도 퍼팅감이 안올라오는지...
하아...총체적 난국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0 0

첫글에 아마추어이신데 아마추어분들 질문받는다는게 좀웃기는거 같습니다.
아마추어에서 프로테스트 받으면서 고충을 한번글로 써주셨으면 참좋았을거 같습니다.

    3 0

유튜브 하시나요??

    1 0

아니요! 해볼까....생각하고있습니다

    0 0

안녕하세요
프로님의 앞길이 좋아지기만 남으셨네요~^^

1. 저는 이전프로가 아이언 클럽스피드가 88–90정도가 나오니 훨씬 더 멀리 쳐야하는데 헤드에 힘전달을 못하는 경우라고 하네요.(하체리드 많이 한답시고 왼쪽어깨 많이 열리고 왼발 스핀아웃으로 깎아치기)
->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차주는 스윙을 하라는데 안되는데 무슨 드릴을 많이 해야하나요?

2. 드라이버는 항상 갖다댄다는 얘기만 듣고 삽니다. 휘두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갖고 있는 힘을 스피드로 전달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프로들은 250이상은 쳐야한다고 말하는데 어쩌다가 240대를 잠깐 쳤는데 요새 다시 200-210 칩니다.
-> 동작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공치는 거(어떻게 하면 힘을 세게 전달하는지) 에 더 집중하라고 들었는데 무슨 드릴을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1 0

동작에 너무 매몰되서 전달이 안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제가 그런편이였어요!

에블봐되님은 기본적으로 모양은 잡히신것 같은데, 클럽스피드가 88-90나오는 거면 힘은 좋으신것 같은데, 정타에 맞지않거나 타이밍을 못잡을 수도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마치 권투 선수가 상대방 얼굴을 공간 좌표계를 수치화해서, 계산하고 때린다는 느낌과 같아요, 실제상황에서는 그런 자잘한 생각보다는, 본능과 순발력으로 대회를 하지않습니까

2. ( 하체리드 많이 한답시고 왼쪽어깨 많이 열리고 왼발 스핀아웃으로 깎아치기 )
하체리드가 되면 기본적으로 채는 뒤로 샬로우하게 다운되기 마련인데, 클럽의 순서 타이밍이 안맞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오곤 합니다.

왼쪽 겨드랑이는 텐션만 유지하시면서, 오른쪽 겨드랑이에 장갑이나, 아이언 커버를 끼고 연습해보세요

연습할때는 항상 내가 뭐가 안되니까, 어떤걸 연습해야지~하는 목표설정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0 0

안녕하세요 프로님
뭔가 안되는 불안한 날은 멘탈을 어찌 다잡으시나요??

    1 0

저는 대회를 할 때는 안되는 날은 어쩔 수 없이 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대회를 나갈 때마다 잘치면 벌써 프로가 됐고, 우승을 해야 했을거기 때문에
이 또한 과정이고 포기만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전에는 몸을 다 풀어놓고, 한샷 한샷에 그냥 집중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너무 심각해지면 공이 잘 안맞더라구요
무조건 즐겁게!!

    0 0

2025년 프로 통과
미리 축하드립니다:)

    1 0

감사합니다 ㅎㅎ

    0 0

댓글에 달린 질문들과 답변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전 고질적으로 왼손 엄지 손가락을 안쪽으로 말아 쥐는 습관이 있는데,
정렬에 맞게 풀어보려고 애쓰는데도 오히려 왼손 엄지 손가락이 클럽과 1자가 되면 힘 전달도 잘 못하고
결과물도 좋지가 않습니다,,  혹시 저처럼 말아쥐어도 괜찮은걸까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에 말아 쥐었을때 크게 터지거나 죽지 않습니다.

    1 0

전달력의 문제는 없으면 큰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한계는 있을거에요, 바꾸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왼쪽을 안쪽으로 말아쥐는건 보편적으로 훅그립을 잡는건데, 나중에 페이드나 스트레이트 샷을 구사하실때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어요!

    1 0

감사합니다!!!!

    0 0

2025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1. 장비구성이 궁금합니다 ㅎ

2. 테이크어웨이 어떻게 어떤느낌으로 하시나욯ㅎ

    1 0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9도- 텐세이 오렌지 1k 6x
우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스모크 3번 우드 - 텐세이 오렌지 1k 7x
하이브리드 동일 유틸 1k- 8x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p770 - 다이나믹골드 ex 투어이슈 x100
웻지는 클리브랜드 50 54
테일러메이드 58
다이나믹 ex x100

퍼터는 스카티카메론 24 팬텀 x5 입니다 ㅎㅎ

2. 테이크 어웨이라고 구분 동작을 생각하고는 하지 않는데 발 오른쪽 지면을 잘 밟아주면서,
클럽이 몸에 의해서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합니다. (절대로 클럽을 억지로 들어올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길로 백스윙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올릴려고합니다.

    2 0

응원하겠습니다!!! 요즘 아이언 고민이 많아서 아이언에 관심이 가네요^^  아이언을 p770으로만 쓰세요?  프로분들 보면 롱아이언만 p770 쓰면서 미들 이하 아이언은 cb나 mb 계열들 쓰는것 같던데 숏아이언까지 p770으로만 구성해도 부족한 점이 없으셨을까요? 비거리의 일관성 측면이나 클럽별 거리차가 벌어진다던지 하는 문제들요~
그리고 아이언 포함해서 써보고 싶으신 클럽이나 샤프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0 0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습니다!
탑에서 다운전환 시 양팔이 너무급해서 요즘은 탑에서 오른 중지이후 손가락을 말아주면서 왼 겨드랑이를 임팩까지 붙인다는 생각으로
바디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탑에서 전환내려올 때 헤드가 앞쪽으로 돌아서 스티프하게 내려오지 않고, 올라간 패스대로 내려오더라고요) (프로 스윙을 보면 탑- 트랜지션 과정에서 손뭉치와 클럽이 떨어지는 쉐잎..! => 왼 겨드랑이가 떨어지면 망하더라고요)
숏~7번까지는 잘 맞는데 6~롱~으로 갈수록 안맞는 게 , 어떤 타이밍을 더 줘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오른손을 더 말아쥘지, 탑에서 타이밍을 더 기다려준다고 생각해야할지, 하체를 더 많이 열면서 임팩한다고 생각해야할지..  궁금합니다!

    0 0

일단 바디스윙 전제가, 임팩트 순간에 전체적인 몸은 타겟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왼 겨드랑이을 임팩까지 붙이는 것은 맞지만, 그 이후로 몸이 회전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컨택이 나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임팩트 순간에 손이 어드레스에서 위치보다 살짝 앞에 있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클럽의 로프트 대로 출발하지 않아 아이언 번호가 내려갈수록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하체를 더 많이 열면서! 는 맞지만 페이스 컨트롤을 잘 해서 푸쉬가 나지 않는 방향으로 연습을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0 0

답변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미들부터 푸쉬로 출발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더라고요~(이럴 땐 몸을 더 열어야 겠다 생각하고 연습합니다.)
임팩트 순간에 손이 어드레스보다 살짝 앞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핸드퍼스트(즉 좌측허벅지쪽)방향을 말씀하신걸로 이해했는데, 미들-롱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클럽만큼 몸이 더 타켓을 바라봐야한다는 거죠?
확실하게 바디스윙을 한다면 몸의 회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 길어지는 클럽(드라이버까지)만큼 더 확실하게 바디가 타켓을 바라보고 컨텍이 되어야 한다(페이스 스퀘어로 임팩하면서 : 이건 힌지 유지 잘하고)
내일 미들-롱-드라이버 연습 할 때, 바디가 제대로 열리며 임팩되는지 , 그리고 그 순간의 손의 위치를 잘 살펴볼게요~ 감사해요

    0 0

퍼팅은 어떻게 하시나요?
거리를 재시나요? 아님 감으로?
스트로크 연습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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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스트로크 연습은 따로 하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말 중요한 셋업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저는 하루에 20분이상은 셋업 연습을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상체와 하체 밸런스가 맞는지, 공의 위치가 왼쪽 눈아래가 맞는지, 공을 칠때 가운데에 맞게끔 셋업하는지, 퍼팅연습을 할때는 기본적인 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감과 셋업연습을 조화롭게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퍼팅기술이 있지만 셋업 만큼 중요한 연습방법은 없습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면 리디아킴(Lydiakim) 인스타 보시면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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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그린 리딩, 스트로크 개선은 그 셋업 다음이에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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