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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언 관용성을 좀 높이고자 다운그레이드를 생각 중인데요. 연습 시간도 잘 확보되지도 않구요. 현재 zx7 mk2 아이언을 쓰고 있습니다.
한번 사서 오래 쓰자는 마음에 고민도 되고 글도 여러 번 올리네요.
관용성과 관련해서,
어차피 죽을 공이 살려준다는 느낌보다
스위스팟이 더 넓어서 거리나 좌우 편차에서 좀 더 일관적인 샷이 나오도록 하는 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나요?
맞다면 zx5나 p790 중에서 좀 더 관용적이고 쉬운 채는
뭘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3년 뒤에 또 장비병이 오겠지만요..ㅎㅎ
시타는 둘 다 해봤는데 골포나 유튜브 리뷰에서 봐왔던 것보다 중공구조의 타감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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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중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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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50 쓰다 zx5 샤프트 뉴다골 120s인데 편하긴한데 거리가 필드에서는 똑같아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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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헤드 바닥 솔 부분이 조금이라도 넓은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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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가 조금 더 넓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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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둘 다 쳐봤는데요. zx5가 훨~~ 씬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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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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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거리도 잘나가고 치기도 괜찮고 예쁩니다..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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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zx5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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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5 950R 치다가 ZX7 950S 로 바꿨는데요(모두 구형), ZX5 가 쉽습니다. 특히 공 맞을때 부근쯤에서 아무 것도 안해도 (대충 임팩 근처 가면 이후) 잘 나가는 느낌(그게 관용성이 좋다고 표현하는 것일지도요). ZX7은 공 맞고 나서도 뒷처리를 잘해야 잘 나가는 느낌. P790은 안쳐봐서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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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0 은 어려운 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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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1년 넘게 쳤었고, 현재 zx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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