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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거리측정기를 깜빡하고 안가져왔다고
라운딩 도는 내내
1. 파3는 티샷은 기본으로 거리 찍어서 알려달라
2. 세컨샷, 써드샷 할때 50% 이상 측정기 빌려달라고 합니다.
3. 이동중에 같은 방향이면 근처가서 저보고 찍어달라고 합니다.
90홀 중 최소 절반 이상 요구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신경이 쓰이고..골프 매너에 적정한 선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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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도 아니고 비싼돈 내고 같이 놀러간건데 좋은맘으로 즐기다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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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거리목 보는 방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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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라운딩하는데 첫번째 라운딩은 안가지고 온걸 깜빡하고 그럴 수 있다해도 4번이나 남았으면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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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야 문제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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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긴 하죠. 저는 제 거리 찍은 다음에 동반자까지 거리 찍어보고 대충 가감해서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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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정도면 내자리에서 몇이여~~ 하면 알아서 해야하지 않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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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같이 가신거보면 그래도 친분이 꽤 두터운 사이같은데...그냥 맘편히 생각하시는게 좋지읺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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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인시 가방에 측정기가 없어서 캐디한테 팁으로 먼저 만원 주고... 거리만 좀 잘 불러주세요..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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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같이 갈 사이면 가까운 지인이라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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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맘편히 찍어줄거같긴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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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같이 갈 정도면 그래도 친한사인데.. 저라면 이런걸로 매너 같은걸 찾지는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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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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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걸 당연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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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신 분이신가보네요. 거리 찍어주는게 힘든일도 아니고 저는 매번 라운딩때 주변분들 찍어드립니다. 근처있거나 가는 방향이 같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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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같이 간 동반자인 경우면 저는 그냥 다 찍어줄 것 같습니다 대신 파3에 가서 찍으면서 내가 거리 찍으면 내 채도 같이 가져와달라고 하면서 잘 칠것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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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측량 제품 사야죠! ^^ .. 생색 많이 내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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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계속 찍어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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