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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와 마찬가지로 골프장 타구사고의 1차 책임은 스윙을 하여 그 공을 타격한 골퍼에게 있다. 모든 골퍼는 볼을 치기 전 주변 및 전방의 안전 확인, 그리고 볼에 맞을 위험성이 있을 시에 경고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캐디가 골퍼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기본 교육에도 귀 기울여야 하며 또 평소 본인의 구질이 슬라이스나 훅이 난다면 더욱 더 신중하게 공이 가는 반대방향으로 에이밍을 하는 노력까지 해야 한다."
라고 뭔가 일반적인 인식(골프장의 안전시설 미비 + 캐디의 안전관리 의무) 과는 다른 내용의 기사여서
세상은 넓고 생각은 다양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기고한 외부필진 정보를 보니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홍보팀장" ^^;;
'골프장에서는 저렇게 억울해 하는구나' 라는걸 잘 알고 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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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코스와 짧은 티타임이 이유가 젤 클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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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가는 반대방향으로 에이밍하는 노력이라..ㅋㅋ 어이없네요. 반대방향으로 에이밍했는데 정타나면 그건 또 정타를 예상못한 골퍼 책임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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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맞힌 골퍼는 선수자격 박탈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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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시간이나 좀 넉넉하게 15분마다 배치하면 그런사고 안나겠네요 7분마다 한팀씩 밀어넣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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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구장들은 애초에 그런 사고 가능성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를 하죠... ㅋㅋㅋㅋ 골프장놈들 어처구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