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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할때 누가 근처에서 봤으면 하는분 계신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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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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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0 19:49:34 조회: 2,16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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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생초보때는 공도 별로 안나가고 잘죽고 하니까 창피해서 혼자쳤으면 싶고 누가좀 안봤으면 

 

싶었는데..한 2년정도 연습을 꾸준히 해서 거리도 제법 멀리나가고 오비횟수도 좀 줄어드니까

 

오히려 동반자건 모르는 사람이건 구경한다고 근처에 와서 보고있으면 살짝 시선을 느끼면서

 

굿샷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ㅋㅋ..혼자 백날 잘쳐봐야 우승상금 타는것도 아니고 

 

혼자 잘치면 뭔 의미가 있나..뭐 그런느낌?? 그래서 아는사람이랑 와서 치면 멀리떨어져 있거나

 

앞에 있으면 거기는 공궤적 잘안보이니까 제기준 오른쪽으로 가까이 와서 날라가는거좀 보라고

 

하고 치고그러는데.. 골프매너중에 티샷할때 아예 시야에 안보이는 등쪽은 괜찮은데 옆이나 정면 

 

대각선은 비매너고 뭐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티잉박스 밖이고 골프채 맞는거리도 아니지만

 

3미터??정도되는 비교적 근거리에서도 구경하는건 비매너란 말도있구요.. 뭔가 기준이 애매한데

 

정확히 몇미터 내로 접근하면 안되고 그런게 혹시 있나요?...그리고 혹시 저처럼 왠지 근처에서 

 

보는거 은근 즐기는분 계신지 궁금하네유 ㅋㅋㅋ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티잉그라운드이에는 1명만.
동반자는 밖에서 보면 돼요. 저도 갠적으로 약간 관종이라 제 샷때 딴짓하는 사람 별루더라구요.
동반자가 샷하면 같이 봐줘여죠. 굿샷도 해주고. 아까비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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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워낙 티업간격을 촘촘하게 잡혀져있어서 간혹 진행 밀리다보면 뒷홀에서 오거나해서 구경하는 경우가 종종있던데.. 그럴때 좀 애매한듯해서요.. 티잉그라운드만 안들어가면되는지..다른팀은 아예 반경 5미터 정도는 근처 접근 하는것도 싫어하는 분도 있는듯해서.. 전 앞팀밀릴때 기다리면서 티잉그라운드에서 빈스윙하고있으면  가끔 다른팀인데 나이좀 지긋하시고 유쾌하신분들 티잉그라운드 뒤쪽이나 근처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시다가 말도 거시고 나이스샷이나 오비나면 갑자기 원볼플레인데 멀리건 주고 그러시던데 ㅋㅋ 케바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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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번째 나갈때부터
치기전에는 연습많이 해서 슬라이스로 오비나 죽을거란 생각안하고 누가 봐줬으면  싶었는데
계속죽으니 창피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지금도 갤러리들을 즐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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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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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는 뭔가 싸우거나 문제되는 글을 써서 논쟁하다가 지우고 튀고 그런건데 그런건 아니고..그냥 글삭이긴한데.. 딜바다는 혹시 글삭제하면 문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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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글삭튀 많은 사람들에게는 답 잘 안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어요.
댓글러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내가 성심성의껏 댓글을 달았는데, 삭제될 수도 있는거고
정보얻으러 오는 포럼에서 자기가 얻을 정보만 얻고 삭제하는게 괘씸하거나
태도 논란의 글 때문에 삭제가 많은사람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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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쓰고 댓글달면 다시 거기에 답글 달고하면서 서로대화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더이상 답글도 안달리고 글쓴이나 답글단사람도 더이상 그글을 안보게 될땐 글이 가치가 상실되는것같아서 지우는것에 별로 의미를 안뒀는데, 보존기록으로의 가치도 있으니.제 기준으로 생각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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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은 누가 봐주면 좋은데
지난 글은 보여주기싫으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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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보여주기 싫다기보다 몇일이나 몇주지난글은 보는사람도없고 어짜피 잊혀지는거 한번 정리겸 지운건데..예전글 지우는게 이렇게 파장이 클줄은 ㅋ 운영자가 혹시 지난글 복구해주는 기능이 있나 몰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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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필요할때 검색해서 몇년전 글들도 찾아보곤 합니다. 구글검색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고요. 모두 정보이고 이곳의 자산이라 논란이 되는글 아니면 냅두는게 커뮤니티와 댓글단 사람의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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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울글 같은데 ㅋㅋㅋ
저는 티박스에서 대화하면서 티샷합니다
조온나게 잘맞은 공이나 떠든다가 삿하는거나
ㄷㅣ지지만 않으면 장땡이고ㅋ
장님아닌이상 10미터 뒤에서 봐도 공날라가는거 보입니다
변태처럼 옆에와서 봐달라 할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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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글 삭튀에요?
댓글 안 달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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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은 동반자에 장난으로 "잘갔지?" 하면 니공은 첨에 잠깐 보이고 사라져서 어디갔는지도 모르겠다고 하도 그래서 앞에서 대충보니까 그러지 여기서 보라고 하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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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찍어달라할때말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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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지워질꺼 노코멘트 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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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해본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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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지나도 누군가에게는 도움되는 글이 될수도 있어요.
모두가 만들어 가는 정보창고라 생각하며 댓글 달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는 팀 밀려서 뒷팀 쳐다볼때 기분이 좋습니다.
못칠때도 그랬고 잘칠때(?)도 그랬고, 누가 봐주면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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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라도 구글이나 검색으로 가끔 들어와서 보고 가는 사람도 있겠네요.. 글삭제안하는 문화가 여기에 있는걸 삭제하고나서 비난댓글 달리고 이번에 알게 됬네요... 굳이 논란되는글도 아니고 평이한 글들인데 냅둘걸 이상한 결벽증인지 글밑에 지난글이라면서 주렁주렁 달려있는게 좀 지저분해서 갑자기 삘받아서 깊게 생각안하고 최근에 한번에 일괄로 싹지웠는데..선 죽죽가고 오히려 더지저분해지고.. ㄷㄷ 알아보니 복구도 안되는듯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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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박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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