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ist81님의 댓글

Titleist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3:17

저도 처음 배울때 인아웃 드라이버 스윙 가르쳐주시면서 로테이션을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실제도 볼스피드도 늘고 좋은 점이 많았는데, 비거리 느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바디스윙 배우는 중인데, 타겟 등지고 백스윙 완만하게 길게 뺐다가 왼무릎하중을 주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생각하고 치니까 손목 안쓰고 비거리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대로 인아웃도 나오구요. 백스윙 공간을 넓게 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배울때 인아웃 드라이버 스윙 가르쳐주시면서 로테이션을 강조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실제도 볼스피드도 늘고 좋은 점이 많았는데, 비거리 느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바디스윙 배우는 중인데, 타겟 등지고 백스윙 완만하게 길게 뺐다가 왼무릎하중을 주면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생각하고 치니까 손목 안쓰고 비거리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대로 인아웃도 나오구요. 백스윙 공간을 넓게 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인생은100타부터님의 댓글

인생은100타부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3:48

임펙트 순간에 멈춘다고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임펙트 순간에 멈춘다고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3펏과개훅OB삼중주님의 댓글

3펏과개훅OB삼중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4:10

몸의 회전이 멈추면서 손목이 돌아가는게 아닐까요?

몸의 회전이 멈추면서 손목이 돌아가는게 아닐까요?

버디왕조던님의 댓글

버디왕조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4:35

털린다는게 스쿠핑이냐 과한 릴리즈냐에 따라 좀 다를것 같은데요?

털린다는게 스쿠핑이냐 과한 릴리즈냐에 따라 좀 다를것 같은데요?

양갱이님의 댓글

양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4:42

wiplash
몸통은 멈추면서 손목만 채찍질 하듯 채주는게 궁극적인 스윙이 아닐까요

wiplash 몸통은 멈추면서 손목만 채찍질 하듯 채주는게 궁극적인 스윙이 아닐까요

한지붕마동석님의 댓글

한지붕마동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5:10

백 올릴때부터 손목 사용을 줄여보세요 ㅎ
풀고 싶어도 풀만한 손목 쓰임이 없으면 효과적일 수 있을거 같아요..
장점은 스윙이 단순해지고 아크도 커지고 일정한 스윙하시기 편할거 같아요.

백 올릴때부터 손목 사용을 줄여보세요 ㅎ 풀고 싶어도 풀만한 손목 쓰임이 없으면 효과적일 수 있을거 같아요.. 장점은 스윙이 단순해지고 아크도 커지고 일정한 스윙하시기 편할거 같아요.

한지붕마동석님의 댓글

한지붕마동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1 08:50

네 비슷합니다. ㅎㅎ
특히 백 스윙이 오버될 경우 더욱 효과적이구요.
코킹은 스스로 거의 안하거나 최소화한다라고 생각해도 어느정도는 될겁니다.
힌징은 자연스럽게 되는 정도. 역으로 꺽이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백에서 신경써서 넓게 헤드의 아크를 크게 들어가고 그대로 원을 그리면서 온다고 생각하면 스윙때도 손목 풀리는게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비슷합니다. ㅎㅎ 특히 백 스윙이 오버될 경우 더욱 효과적이구요. 코킹은 스스로 거의 안하거나 최소화한다라고 생각해도 어느정도는 될겁니다. 힌징은 자연스럽게 되는 정도. 역으로 꺽이지만 않으면 될 것 같아요. 백에서 신경써서 넓게 헤드의 아크를 크게 들어가고 그대로 원을 그리면서 온다고 생각하면 스윙때도 손목 풀리는게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SP500님의 댓글

 

SP5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5:47

암스윙이니 바디스윙이니 하는 논란의 연장선인데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그 중간 어딘가입니다. 극단적인 바디스윙만 하면 거리가 너무 줄고요. 암스윙만 하면 글쓴분처럼 컨디션에 따라 개훅 왔다갔다합니다. 연습을 통해 그 중간 어딘가 본인에게 맞는 타이밍을 찾아야하는것 같습니다.

암스윙이니 바디스윙이니 하는 논란의 연장선인데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그 중간 어딘가입니다. 극단적인 바디스윙만 하면 거리가 너무 줄고요. 암스윙만 하면 글쓴분처럼 컨디션에 따라 개훅 왔다갔다합니다. 연습을 통해 그 중간 어딘가 본인에게 맞는 타이밍을 찾아야하는것 같습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아기와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16:18

제가 바로 그랬습니다.. 왼쪽에 벽세운다에만 꽂혀서 치다보니 왼쪽어깨 솟으면서 회전이 막히니
스쿠핑과 과한 릴리즈를 남발해서 훅이 심하게 났었다가
머리론 멋지게 왼쪽 골반이 비켜주면서 공간을 확보해서 기가막히게 다운블로우로 치면 좋겠으나
연습량부족인지 신체의 한계인지 .. 포기하게 되고 결국 비거리에 아쉬운점은 없다보니까
그냥 백스윙자체를 하프~3/4쿼터 정도로 줄여버리고 코킹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힌지 위주로 스윙하고 있습니다
뭐.. 거리는 살짝 줄었지만 좌우편차와 큰 훅으로 죽는일이 거의 없어져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랬습니다.. 왼쪽에 벽세운다에만 꽂혀서 치다보니 왼쪽어깨 솟으면서 회전이 막히니 스쿠핑과 과한 릴리즈를 남발해서 훅이 심하게 났었다가 머리론 멋지게 왼쪽 골반이 비켜주면서 공간을 확보해서 기가막히게 다운블로우로 치면 좋겠으나 연습량부족인지 신체의 한계인지 .. 포기하게 되고 결국 비거리에 아쉬운점은 없다보니까 그냥 백스윙자체를 하프~3/4쿼터 정도로 줄여버리고 코킹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힌지 위주로 스윙하고 있습니다 뭐.. 거리는 살짝 줄었지만 좌우편차와 큰 훅으로 죽는일이 거의 없어져서 만족하고있습니다

goal님의 댓글

goa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20:17

저는 손목에 힘을 잘 못 풀어서 비거리를 못늘리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잘 쓰셔서 문제군요
손목 덜 쓰려면 로테이션을 몸통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손목에 힘을 잘 못 풀어서 비거리를 못늘리고 있는 것 같은데 너무 잘 쓰셔서 문제군요 손목 덜 쓰려면 로테이션을 몸통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jleeq님의 댓글

 

jleeq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0 23:30

손목 로테이션 타이밍을 의도성이 있던지 없던지 그렇게 보여진다면 100% 캐스팅+스쿠핑 당첨입니다. 양쬐 팔꿈치 최대한 조이세요. 특히 오른팔 팔꿈치 명치 바로 앞에 있어야 합니다.

손목 로테이션 타이밍을 의도성이 있던지 없던지 그렇게 보여진다면 100% 캐스팅+스쿠핑 당첨입니다. 양쬐 팔꿈치 최대한 조이세요. 특히 오른팔 팔꿈치 명치 바로 앞에 있어야 합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골프해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0-31 04:20

좀 빗겨난 얘기이지만, 골프에서 손과 손목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데 그걸 "손장난"이라고 표현하는 프로들은 이 중요한 움직임을 제대로 안 가르쳐주려는 경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좀 빗겨난 얘기이지만, 골프에서 손과 손목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한데 그걸 "손장난"이라고 표현하는 프로들은 이 중요한 움직임을 제대로 안 가르쳐주려는 경향이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