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누들님의 댓글

와잎이랑 쇼당을 쳐야죠. 고생하신만큼 보상을 해드리고 그로인한 낙수효과를 노리셔야 합니다. 화이팅!

무명인님의 댓글

연습은 점심 때 스크린으로

필드는 무조건 평일애 (회사 업무의 연장으로)

3온2펏님의 댓글

연습은 점심시간
필드는 평일 1부^^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아내는 집에서 애만 보는데, 남편이 새벽부터 나가서 오후까지 놀구 오면 누가 좋아할까요 ㅎㅎ
가끔 스크린이나 한두번 치면 끝이죠.

아아라떼님의 댓글

휴식기를 가지시면 됩니다^^
인생은 길고 가정의 평화가 우선입니다ㅋㅋㅋ

골프님의 댓글

이게 정답..
지나고보니 어릴때 그때가 정말 이쁠때인데 그시절 더놀아주지 못한게 늘 후회됩니다
애들 크기 시작하면 시간 많습니다
점점 와이프가 공치고 밥먹고 오라고합니다..
연습장정도 다니시고 집에서 퍼팅 연습집중하고
필드는 정말 모든게 가능한ㅈ기회가 아니면
무리하게 절대 비추합니다

골린이나이스샷님의 댓글

저랑 같은 고민이시군요ㅠㅠ 저도 오늘 91일차 아들 아빠입니다ㅎㄷㄷ 비싸도 담주중에 평일 11시-12시 티 조인가려는데 같이 가시죠~ 출근시간에 가서 퇴근시간에 돌아오는 겁니다. 쉿!!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평일 연차쓰고 출근했다가 조금 늦게 퇴근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렇게 몇번 했던… ㅎㅎ

런닝카트도로님의 댓글

24시간 연습장 끊어서 애들 다자면 연습장 다니거나 스크린에서 겜했습니다.

깡퍼터님의 댓글

스크린으로 위안을 삼으시는게

BruceShim님의 댓글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전까지 그래도 참으셔야죠!!
지역이 어디시죠? (당근대기중)

제이커브님의 댓글

애 보셔야죠~

콩아범님의 댓글

나중을 위해선 무조건 골프는 쉬세요
평소에 아무렇지않았던것도 다 신경쓰일때가
그 시기입니다.

일단세게치고공찾아님의 댓글

그러게요 평생 쳐맞을 빌미가 될 수도 있죠.

낭만시인님의 댓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연습은 점심시간 혹은 새벽6시
라운딩은 평일 1부
퇴근후와 주말은 4돌 지나서요....
화이팅입니다!

막대디님의 댓글

아이 조금 클 때까진 참으세요 ㅎㅎ

오수민님의 댓글

만2년은 힘들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트잭님의 댓글

2년은 쉰다 생각하세요. 어쩔수 없습니다

밀키스83님의 댓글

일주일 1번, 토요일 새벽 5시에 나가서 같은 애기아빠들이랑 스크린(or 혼자 6시 인도어연습) 치고 8시전에 다시 조용히 집에와서 세탁기돌리고, 밥 안치고있으면 크게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사무조교님의 댓글

예전의 저를 보는듯한...ㅜㅠ 모든 골프관련된 택배는 회사로..ㅋㅋ
저는 동네 24시간 연습장 등록해서 11시쯤 걷기운동 핑계로 나가서 하고...놀이터가서 빈스윙하고...
주말에 6시에 일어나서 2시간정도 연습하고 오고...
필드는 출장이라하고 가거나...출근하는척가서 공치만치고 퇴근하면서 세탁소에 옷맞기고...
다 부질없지만..그또한 추억이네요 ㅋㅋㅋ

이젠싱글님의 댓글

저는.

1.가정
2.직장.
3.
4.

무튼 나중에 제 취미 생활이요.
골프 따위. (골프존 지핸디 -5 입니다 ㅎ)

carpedizkjh님의 댓글

가정의 평화를 추천드립니다.

스패니쉬님의 댓글

무조건 가정이 우선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전 아이 4살때부터 아침 차려놓고 새벽 수영으로 취미 시작했었네요

장비프로님의 댓글

평일 오전에 일 땜에 가는거 이외의 연습장, 라운딩은 생명의 위협이 될겁니다

봉엠씨님의 댓글

곧 출산을 앞둔 입장인데 댓글로 많이 배우고갑니다

올인의추억님의 댓글

첫째 낳고서 두 돌까지 골프채 잡은날이 10번 미만이었던것 같아요. 둘째 낳고서는 부부 모두 육아 경험이 있고 합리화 되서 돌 지나고 부터 월 1-2일 골프 치고 있습니다. 둘째 출산 전 80 후반 쳤는데 1년 공백기 이후 첫 필드에서 120개 쳤습니다 ㅋㅋ 현재는 골프에 가용 시간 100% 필드에 투자중이고 연습장은 포기했습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포포스윙님의 댓글

결혼 1년차 50일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출근하고 와이프는 육아휴직이지만 새벽에 잠 줄여가며 분유 먹이고 와이프 자게해줍니다 ㅎㅎ
마일리지 쌓아서 틈틈히 필드와 연습장 가고 있어요 ㅎㅎ 물론 와이프한테 먼저 약속 잡고 놀다오라고 합니다.
서로 고생하는거 알아주고 고마워해주니 기분좋게 보내주는거 같아요 ㅎㅎ
결론은 하시기 나름!

엉덩탱탱님의 댓글

제가 그래서 7년을 쉬었습니다 ㅠ
육아+코로나 연짱으로..
부모님이 아이 잠시 봐주시거나하지 않으면 란딩 나가기 힘들죠.

브라보스님의 댓글

골프보다 소중한 내 자녀와의 시간, 내 젊은날의 한번인 초보 부모의 추억을 놓치지 마세요.
골프 그냥 공놀이 아닙니까? 저는 골프를 내 자신과 대화하는 느낌으로 칩니다. 대화가 필요할때 걷고 침참하는 시간, 집중하는
시간.
소중한 아이와 아내와의 시간으로 매일매일 일상의 행복으로 홀인원하시길~
골프로 대화하고 싶어질 인생의 때가 옵니다~

리스키903594님의 댓글

안쳤습니다.
안치니 아무도 안부르더러구요. 
칠때는 티샷 할라그러면 애들이 부르고
애들 커서 다시 시작할려니 클럽부터 다시 사야되고
새장비 새출발이죠. ㅎㅎ

호스는쌍고래님의 댓글

훠가내고 평일에 가면 좋아요
요새 출근복장 그대로 가서 그옷 그대로 입고 친 후
그대로 집에 갑니다
연차 갯수 세는것도 아니니 ㅋㅋ

스에스에님의 댓글

필드 포기..연습장은 애 자고나면 저녁 8시 이후에..

골프준비남님의 댓글

애가 한국나이 3살 될때까지는 필드 x, 스크린 월1회 ㅠ 정도 다녔습니다. 연습장도 못가고 ㅠ 사실상 2년간 휴식이었고.. 그후 연습장은 필드직전에만 2ㅡ3번 가서 영점잡고,  2달에 1번꼴로 필드 허락해줬습니다.  5살 정도부터는  애 자는 밤 9-10시에는 자유시간을 줘서 주3번 연습이나 스크린, 월1회 필드 허가..  지금 7살인데  주1회 스크린,  월1ㅡ2회 필드 다니고 있습니다.  밤9ㅡ10시에 연습장 주2ㅡ3회 정도...  2년정도는 접는다 마음먹으셔야 가정의 평화가 오실 것 같습니다.

캐너비스크님의 댓글

모유수유 끝날때까지는 절대금지죠.
분유시작하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배우자분 없이 자녀육아 혼자해보면 당분간은 안치는게 맞을수도 있구나 하고 느낄수도 있을듯 합니다ㅜㅜ
조금만 참으시면 됩니다.화이팅

청산에님의 댓글

가족과 보내세요. 후다다닥입니다.

박일도님의 댓글

체력괜찮으시다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회사출근하기전에
아파트 커뮤니티 또는 근처 인도어 갔다가
출근하는게 가장좋습니다
와이프,아기 다 잘시간에 일어나는거고
잠잘시간 쪼개서 가겠다는데 누가뭐라할수있을까요 ㅎ
그렇게 전 3년간 그리 연습했습니다 ㅎ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ㅋㅋ 체력이 문제네요. 애 밤에 하도 깨서 골프칠 체력이 없었구용

굿라운딩님의 댓글

비슷한 시기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출산전후 현재까지 골프를 놓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아파트 커뮤니티 gdr에서 1시간씩 매일 연습을 합니다.
저는 사바사이고 사람하기 나름이고 부부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칼퇴이후 바로 집으로 달려가서 와이프보고 나갔다오라고 합니다.
저는 퇴근시간이 조금 빠른편이긴 합니다.(오후 4시)
카페를 가든 산책을 하든 커뮤니티 헬스장을 가든 뭐든 마음대로 시간제한 없이 하고 오라고 합니다.
그때동안 아이와 저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수유, 목욕, 재우기까지 다 해놓습니다.
이후 와이프가 돌아오면 같이 저녁을 먹고 저는 밤에 아파트 연습장에 가서 딱 1시간 연습하고 집으로 옵니다.
저는 부부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밑바탕이 된다면 뭐든 다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기플싱글님의 댓글

골프장 자주 가는 연령대가 높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경제적인 형편, 자녀의 성장...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제일 우선입니다.  골프,,,취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무리하면서까지 하지 마세요.

한 2년 전인가 퇴근하고 인도어를 갔는데,,,하도 추워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근처 타석에 3~4살 정도의 어린 남자아이를 두꺼운 파카를 입혀도 추워서 아이 얼굴이 빨간데 장난감 쥐어주고
앉혀 놓고, 아빠가 연습을 하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그 아이 젊은 아빠,,,죽탱이 한대 때리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웠습니다.
느낌상 맞벌이 부부가 아빠가 먼저 퇴근해서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서 인도어 연습장으로
온 듯 했습니다....골프가 뭐라고,,,,,에휴

Sonsation님의 댓글

아기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고 9~10시즘 잠들면

어둠이 찾아 왔습니다.
골퍼는 깨어나세요.

스크린에서 그렇게 3년간 수양을..ㅜ

sniperzay님의 댓글

5살은 넘어야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할수있어요 ㅎㅎ
연습을 해야 필드를 가서 재밌게 칠텐데 연습할 시간없으니.. 저는 지금도 10시 넘어야 연습장갑니다 (둘째가 7살)
GDR 연습장이 12시까지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_ㅠ

차넘버님의 댓글

전 8살 딸 5살 남매쌍둥이 키우는데..
연습은 새벽 6시에
라운딩은 1년에 4번이 목표였으나
올해 두번 나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말에 일이 더러있고
주말 근무한만큼 평일에 쉴수있어
쉬는 평일에 다닙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해주고있어서 다니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타협이 안된다면..
휴식기를 가지시는게 앞으로를 위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