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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치는데 어떤놈이 자꾸 자기스윙 하고나서 구석에서 포즈 살짝살짝 연습하더라고.. 임팩트때 포즈 기억나게 하려는듯한데, 오른쪽 시야에 살짝 걸리는게 어지간히 거슬리던데 이거 진짜 개민폐 아닌가요?
솔직히 연습은 연습장에서 하고와서 스크린에서 사람들이랑 게임치면서 대화도 나누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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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민폐가 맞아. 그건 나도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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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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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함다. 수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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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수정 전 원글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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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특가 때문에 유명해져서 디씨골프갤러리 같은거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이 유입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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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가 반말로 일기장 쓰는 곳은 아닌듯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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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이랑은 자유롭게 뒤에서 빈스윙등 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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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놈이 친한분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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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접니다 ㅠㅠ. 골린이라 제가 항상 저러는데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댓글들 보니 민폐짓이 맞았군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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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기출변형… 이건 좀 신박하네요. 이 점잖은 커뮤니티에서 본 적 없는 형식의 질문글이라 살짝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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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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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론 그러지 않겠습니다.. 너무 무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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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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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27492159님의 댓글 나야2749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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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정도는 극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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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한 놈이긴 했는데 좀 좁은 매장에서 저는 샷을 하고 친한 놈은 뒤에서 연습스윙하다가 클럽이 부딛힌적이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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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크린 동반자분은 저 스윙할 때 꽤나 자주 뒤에서 팔벌려뛰기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귀여워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멘탈훈련도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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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자기 공 잘안될때 꼭 스윙시야에 걸리게 그러는데. 전 찍소리 못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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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와이프에겐 에티켓 교육도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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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에서 티샷할 때 맨 마지막에 칠 때 자주 불편한 상황을 겪어요.. 먼처 친 3명이 잘 쳤으면 좋다고 떠들고 잘못 쳤으면 기분 안 좋다고 떠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미스샷 하게 될 확률이 높더라구요. 특히 오른쪽 시야에 들어오기까지 하면 치기도 전에 OB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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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야구 타자가 타석에서 스윙할 때 응원 관중들 조용히 쳐다 보고 있나요? 샷이 안될 때는 100가지 안 맞는 구실이 있다고 하죠. 뒤에서 뭐하든 옆에서 뭐하든 뭐라고 말하든 신경 안 쓰고 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집중하면 실제 아무 소리도 아무 행동도 안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