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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구장인 서원힐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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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3 15:48:51 조회: 1,34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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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30분 티오프였는데, 이른시간이라 해도안뜨고
바람도 불더군요~2홀지나니 해는떠도 구름이 쫙깔리면서 바람도 쌩쌩 ㅜㅜ

이스트→웨스트 코스였는데, 이스트는 조선잔디라 스코어가
잘나오는 반면, 웨스트는 양잔디라 확실이 여럽네요 ㅜㅜ

이스트 코스에서 동반자분들 전부 10개 미만으로 오버되었는데,
웨스트에서 다들 멘붕오고 마무리했습니다.

대회가 끝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정말 잘되있어서
17만원 그린피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오늘 바람이 좀 부는것 같은데 고생하셨네요.
대회코스는 웨-사 코스지요.
예전에 서원힐스 갈 땐 조선잔디와 양잔디를 한경기에 즐길 수 있어 초보입장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회코스 따라 예약하게 되긴 하던데요.
저는 이상하게(?) 양잔디에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첫버디는 서원힐스 웨스트 9번홀, 깨백도 양잔디, 꺠구도 양잔디, 현재 라베는 서원힐스 웨-사
뭐가 더 어렵다 딱히 그런건 아닌데 뭔가 하고나면 양잔디네요.
조선 잔디가 더 어려워 같은 징크스는 만들지 않으려고 주문을 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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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둘다 대회코스 양잔디였으면 다들 멘탈 나갔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양잔디가 치지 시웠는데 요즘은.....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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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직후 컨디션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도 양잔디가 더 편하다 하지만 스코어나 샷결과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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