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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프모임에서 R4U를 개시했습니다. 평소에는 브리지스톤 Tour B X를 씁니다. 핸디는 비밀..ㅋ 모임에서 나름 상위권 정도에요 ^^ 정보의 신뢰도를 보장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R4U의 드라이버 타감이 더 묵직합니다. (TSI2+벤블랙)
거리 10m 정도 더 나갑니다. 덕분에 롱기를 했네요 :)
근데 아이언도 캐리가 더 나서 점수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린 주변 숏게임은 전반적으로 약간 짧았지만 대체로 만족입니다. 그린 랜딩 후 좀 더 잡아주는 느낌인데. 웨지샷에서는 드라이버에서 만큼은 느끼지 못했지만 공 자체의 묵직함이 있는 것인지, 스핀이 많은 것인지, 또는 표면이 더 쫀득한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제 컨디션일 가능성이 가장 높죠 ^^;
퍼팅 타감 꽤 괜찮았습니다. 거리도 맞고요. 라인을 따로 그리지 않고 공에 프린트된 정렬선을 그대로 이용했는데, 첫 공은 몇 개 홀에서 기가 막히게 원 펏 세이브를 해주고, 첫 공 산에 심은 후 두번째 공은 홀컵을 빗나가는게 많았습니다. 정렬선의 문제라 하기엔 제 퍼팅이 ㅠㅠ 이 부분은 후반에 퍼팅을 많이 빼서 그냥 약올라서 썼어요 ㅠㅠ R4U 퍼팅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 R4U 좋아요. 최고에요. (브리지스톤이 최고라면)
R4U의 드라이버 타감이 더 묵직합니다. (TSI2+벤블랙)
거리 10m 정도 더 나갑니다. 덕분에 롱기를 했네요 :)
근데 아이언도 캐리가 더 나서 점수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린 주변 숏게임은 전반적으로 약간 짧았지만 대체로 만족입니다. 그린 랜딩 후 좀 더 잡아주는 느낌인데. 웨지샷에서는 드라이버에서 만큼은 느끼지 못했지만 공 자체의 묵직함이 있는 것인지, 스핀이 많은 것인지, 또는 표면이 더 쫀득한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제 컨디션일 가능성이 가장 높죠 ^^;
퍼팅 타감 꽤 괜찮았습니다. 거리도 맞고요. 라인을 따로 그리지 않고 공에 프린트된 정렬선을 그대로 이용했는데, 첫 공은 몇 개 홀에서 기가 막히게 원 펏 세이브를 해주고, 첫 공 산에 심은 후 두번째 공은 홀컵을 빗나가는게 많았습니다. 정렬선의 문제라 하기엔 제 퍼팅이 ㅠㅠ 이 부분은 후반에 퍼팅을 많이 빼서 그냥 약올라서 썼어요 ㅠㅠ R4U 퍼팅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결론: R4U 좋아요. 최고에요. (브리지스톤이 최고라면)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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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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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가 빼먹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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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의 행복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