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이렇게 사진을 올리고 직거래를 했는데요,
구매자가 페이스면 최상단 기스를 보시면서
이거 크라운 기스다, 크라운이 깨끗하다고 해서 거래한건데 하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현장에서 가격 조정해드렸습니다.
페이스 상단에 저정도 기스가 있으면
크라운이 지장이 있다고 써야하나요?
스카이마크 같은거라도 있었으면 당연히 고지를 했을텐데, 잔기스 정도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사진처럼요.
참고로 크라운 위는 모두 빛반사고 깨끗했었습니다.
스카이마크가 아닌 페이스 상단과 크라운 연결부 기스도 따로 꼭 써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구매/판매할때 너무 덜 예민하게 보나 싶어서 여쭙니다. 저는 저정도는 사실 쓰면서도 모를 정도여서요..ㅎㅎ
댓글목록
|
페이스와 크라운은 다른 부위인데
|
|
1시간 거리를 차타고 오셨다고 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거래를 꽤 하는 편이고 골프 10년차인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구매자분은 구력 20년 된다고 하셨었습니다. |
|
그냥 깎으려고 트집 잡는거죠.. 저는 현장네고 하면 안녕히 가시라 하고 집에 옵니다. |
|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네요. 소액 깎아드렸지만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
|
그지새끼한테 당하셨군요...
|
|
그랬어야하는거군요.. 위안 겸 깨달음을 얻습니다! |
|
현장네고 시도하면 저는 그냥 거래 하지말자고해요 |
|
앞으로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
|
사용감있다 고지한 중고 아이언 사러와서 쓸림 및 바닥 사용감보고도 깍는데요 뭐 ^^;; 그러려니 해야죠 |
|
이것도 말도 안되네요..
|
|
저도 다른 물품 네고 받아보고 해드리기도 했는데 기본 전제는 상호간 매너있을 때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처구니없는 경우엔 칼같이 거래 안하겠다고 하고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