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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일반 렌치로 꽉 조여 사용하다가 지인이 토크렌치로 따닥소리가 날때까지 조여 주고난 뒤로

(따닥 소리가 2번 이상 났던것 같네요)

완전 다른 느낌의 채로 바뀐걸 느꼈습니다.

골프존마켓 지점장님을 통해 다시 대가리를 풀었다가 토크렌치로 체결을 했는데요.

기존 일반 렌치로 조여 사용했을때와 같은 느낌으로 돌어왔네요.

지인이 조여줬을때는 토크렌치로 너무 강한 조임을 줘서 토크값이 변했던 것있였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목록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언제잘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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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17 14:46

토크 렌치 별로 임계 토크값이 다릅니다.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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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17 15:18

점점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급의 도시괴담처럼 토크렌치에 관련 댓글들이 많아 몇자 적습니다.

타감은 심리적으로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공이 잘 맞거나 안 맞아서 느낌이 다른걸겁니다.
알리발 싸구려아니고 제조사에서 준 토크렌치이면 어느 브랜드를 쓰나 엄청예전것 아니면 40 lb-in 로 동일합니다.
지난글부터 댓글 보면 여러번 하면 딱딱소리 날때까지 하면 더 세게 잠귄다 이런 이야기도 많은데 절대 안 그렇습니다.
토크렌치를 지정된 토크보다 더 강하게 잠구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마지막 문장이 볼트 체결정도로 인해 샤프트의 토크가 변한게 아닌가 생각하신거면, 네. 절대 그럴수 없습니다.

정말 헐거울정도로 덜 잠군게 아니라면 아무 차이 없고, 정말로 덜 잠군거라면 호젤부분이 공 몇번 치면 부러집니다. 그러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