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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KLPGA 선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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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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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10:04:26 조회: 1,94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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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네요..

협회에서 막는 건지, 자격이 안되는 건지 세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국내 탑랭커들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면 좋으련만,,,

(국내 대회는 한주 쉬고요,,,)

 

얼마전 하이트진로챔피언쉽에서 김수지선수가 유일한 언더파로 우승했듯이

KLPGA는 점점 더 경쟁력이 떨어져가는 것 같네요.

올해 누적상금이 10억이 넘는 선수들이 서너명 되는것 같은데

과연 그 큰 금액을 받을 만한 수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선 압도적으로 여자골프에 대한 인기가 많은데

차라리 남자골프 대회 신설을 좀 더 하고

여자골프는 좀 수준을 올리는 방향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상금왕 대상 포인트 경쟁도 걸려 있어서 klpga 대회를 나가는게 맞죠
저번주 하이트 챔피언십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의도적으로 코스 세팅을 어렵게 가져갔기 때문에 유일 언더파가 이해되는 스코어고
국내에서 진행되는 lpga에 참가한다고 앞으로 lpga의 경쟁력을 따지는건 조금 어렵지 않을까요 ?
프로스포츠는 팬의 니즈가 있으면 목적을 달성한거죠 그만큼 인기가 있기 때문에 상금도 올라가고 대회도 늘어나는거죠
남자대회도 요즘 장유빈 전가람 허인회등 돌풍이 있으니 차근히 올라올 것 같아요

    1 0

그래도 오수민 선수가 아마추어로 초청받아서 플레이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응원중입니다

    3 0

원래 국내선수들 초청선수로 참여할수 있었고 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엔 KLPGA대회는 일정에 없었죠
심지어 국내선수들 30명이상 참가해서 KLPGA 포인트도 적용되는 대회였고 대회에서 좋은성적 거둬서 퀄리파잉 없이 LPGA로 진출할수 있는 길이었는데
협회에서 어거지로 그기간에 대회편성에서 불참하는 선수들에겐 불이익을 줘서 참여를 막고있는 상황이라 선수들도 어쩔수없는 상황입니다.

    14 0

klpga 협회에서 막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 lpga대회가 빅투어 진출의 발판이었던 적이 있었죠. 대회 일정도 국내대회랑 겹치지 않았고요.
지금은 국내대회 말고 lpga 대회 나가게 되면, klpga에서 처벌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요새 lpga투어에서 한국출신이 망하는 이유가 세대교체가 되지 않아서 입니다. 진출 자체를 못하는 거죠.
사실 국내 klpga대회 규모가 커지기도 했고요.

추가로 우리나라 체육협회 99프로는 부정부패비리의 온상이죠. 멀쩡한 협회 하나 압니다. 양궁협회요.

    6 0

몇 해 전엔가, 이 문제로 KLPGA랑 LPGA랑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결국엔 KLPGA에서 선수들의 국내 LPGA 대회 참가를 불허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 0

KLPGA에서 징계와 벌금을 먹이니까 못 나가는거 아닌가요?

    0 0

찾아보니 예전 KLPGA와 공동 주최 할 때는 KLPGA 상금 30위권까지 참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KLPGA에서 인정하지 않는 비공인 대회라 LPGA 시드권 없는 사람이 참가하면 징계와 벌금을 먹인다네요 
BMW 레이디스 참가자격은 LPGA 68명, 스폰서 추천8명, 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2명이랍니다.

    1 0

lpga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는 klpga랑 협력해서 해왔는데 제작년부터인가 lpga가 독단적으로 운영을해서
klpga가 일정에도 없던 경기를 공동 스폰서로 잡아서 대회를 열고 lpga는 선수들 못나가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0 0

ㄷㅅ같은 KLPGA 조항때문이죠;;
KLPGA 투어 상벌분과위원회 제3장 제15조 제3항(출장정지) 나호 해외 투어 참가규정에는 ‘KLPGA 정규투어 선수는 KLPGA 메이저대회가 해외투어와 동일한 기간에 개최될 경우, KLPGA 메이저대회에 의무적으로 참가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634

    4 0

두단체가..호스트문제와 참가선수 자격으로  좀 다투고. 빠빠이 했죠.
klpga잘나가니.. 선수들도 이지하게 살고.
갈라파고스 윈윈인듯.

    1 0

참 이나라 대한민국은 협회들이 대단한게 그들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각종 인증들 관련해서도 거의 갈라파고스 급입니다.
소방이나 전기안전쪽 인증도 그렇고
식음료에 대한 인증도 갈라파고스 마냥 만들어져있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에 런칭을 잘 못하는 부분이 많은데
참 답답스럽습니다.

    0 0

현재 KLPGA vs LPG 와 권력다툼 하고 있어요 광고나 선수 출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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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예전의 JLPGA꼴 날듯....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실력향상 보다는 성형, 화장빨에 더 신경쓰고...
그거 좋다고 집단으로 쫒아다니면서
큰소리 꽥꽥질러대면서 다른 선수들 플레이 방해하는
극성 팬덤....
망해가는 지름길로 가고 있어요....

남자대회 중계보는게 훨씬 재미있더군요...
특히 장유빈을 비롯한 요즘 젊은 선수들 플레이보면
시원시원하니 재미있습니다...
 말많았던 팬서비스 문제도
몇년전에 큰홍역을 치른 이후(김xx선수 사건 등...)에는
많이 좋아졌더군요..

요즘은 KPGA 위주로 중계보고
여자대회는 재방송으로 하이라이트나 보고 있습니다...

    5 0

공감합니다.
최근들어 남자 경기가 더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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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KPGA 경기를 더 자주 봅니다. 여자 대회는 파이널라운드 결과 정도만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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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가 잼납니다. KLPGA는 흥미가 안 납니다. 흥해라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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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시 벌금이 1억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습니다...(이건 확실치 않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도 한번 다루었던것 같네요. 협회가 돈이 모이니 흑화되는 것 같더라고요.

시간이 흐르면 도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 0

선수나 협회나 우물안에서 꿀빨고 있으니 우물밖엔 관심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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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처럼 국내에선 인기많고 연봉 높지만 국제 경쟁력은 떨어져갈듯 하네요..

    1 0

대한민국의스포츠협회중에 제대로일하는 협회는 양궁협회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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