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님의 댓글

고뇌가 느껴지네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플라잉엘보는 백스윙탑에서 오른팔꿈치가 벌어지는 건데...
백스윙탑에서 오른팔꿈치가 배에 닿지는 아닐거고,
다운스윙에서 오른팔꿈치가 배에 닿기 때문에 그걸 막으려고 오른팔꿈치를 미리 벌리는건가요? - 그런데 팔이 배에 닿을정도로 아래로 떨어지는게 맞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헤드무게와 몸통회전을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거리를 내려다보면
오른손으로 세게 치려고 하고, 그러다가 보면 오른 팔꿈치가 벌어진다고 봅니다...
"오른 팔꿈치를 접으면 힘은 안 들어가지만, 스윙속도는 더 올라갑니다"->이걸 느끼셔야...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생각을 바꾸셔야 해결될것 같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오른팔꿈치가 간 바깥의 갈비뼈 경계에 닿기는 하는데요

그걸 밀어낼 만한 뱃살이라면 만삭임산부 곱빼기 수준으로 내장지방이 넘쳐나는 초고도비만이어야 해당될 것 같아요

오른팔이 몸통을 가로질러 왼허벅지쪽으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오른팔을 몸통 오른쪽에서만 올리고 내리면, 즉 흔히 말하는 수직하강이 올바르게 되면 복벽 간섭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똥그리님의 댓글

뚱땡이로써.. 말씀드리면 배만나오면 그러지는 않는데.. 상체가 전부 큰 경우라면 플라잉 엘보를 피할수 없는것같슴다.
상체가 큰 경우 남들에 비해 삼각형을 유지하기 위한 겨드랑이 쪼임이 불가하구요.. 남들보다 왼팔이 갈수있는 공간또한 좁기때문에 정상적인 백스윙을 하기 위해 왼팔이 굽혀지고 오른팔이 약간의 플라잉엘보가 나는건 정상으로 보입니다.

또한 어드레스때부터 남들에 비해 팔꿈치사이 간격이 넓게 형성됩니다. 물론 멀리 설 경우 팔이 좀더 배와 멀어지기에 가슴에 의해 걸리는 부분은 없겠죠..

여자 프로들중 상체가 큰 (가슴이큰) 분들의 경우 벌어지지 않느냐 반박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그분들은 성별 특성상 가슴부분만 큰 경우고 비만이신 분들은 그 윗살 (부유방) 부분까지 비대해져있기에 비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백스윙 크기를 줄이고 좀더 회전을 잘 한다면 안생길순 있겠네요!

덩치가 큰 골퍼의 스윙은 https://www.instagram.com/malosigolf/ 봐보시면 될것같아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pga 김주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