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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빡시게 연습하고 레슨받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 싶어 10월 라운딩 일정을 쭈욱 잡아놨죠..
갑자기 생크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생크병을 탈출 못하고 있네요..
레슨을 계속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잘맞을때 그냥 레슨을 그만둘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똑딱이 정타도 못맞추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으니 골프에 정이 떨어지네요..
아이언 어드레스시에 또 안맞겠지라는 자신감 없는 모습이 자리 잡아가는 듯 합니다..
유틸은 그래도 어느정도 맞아 진행은 맞춰나가고는 있는데 참말로 힘드네요...
내일 모레도 란딩 일정이 있는데 미처버리겠네요...하 ... 골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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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는 넥에 맞는거면 너무 멀리 서거나 너무 인아웃일때 혹은 헤드가 너무 열려 래깅할때 생겨요. 일단 힘빼고 머리잡고 치세요. 그러면 대충 스윙축 잡히고 캐스팅 덜되서 얼추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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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이상하게 맞기 시작하면 레슨프로에게 어드레스 다시 봐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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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진 1년을 생크를 치고있어서 그 마음 너무 공감되는거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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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잘 맞는데 아이언 안맞아서 쌩크는 백스윙을 옆으로 빼셔서 그러실겁니다. 아마 드라이버도 얼추 잘 맞으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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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 2주전부터 생크라 제 이야기 같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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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도 약처방을 매일 먹으면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있죠..레슨도 너무 많이보다 차츰 알아가며 받는게 나을거같아요..찬찬히 해보시죠 길게 보고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