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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현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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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sk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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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5:27:37 조회: 1,23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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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빡시게 연습하고 레슨받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 싶어 10월 라운딩 일정을 쭈욱 잡아놨죠..

 

갑자기 생크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생크병을 탈출 못하고 있네요..

 

레슨을 계속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잘맞을때 그냥 레슨을 그만둘껄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똑딱이 정타도 못맞추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으니 골프에 정이 떨어지네요..

 

아이언 어드레스시에 또 안맞겠지라는 자신감 없는 모습이 자리 잡아가는 듯 합니다..

 

유틸은 그래도 어느정도 맞아 진행은 맞춰나가고는 있는데 참말로 힘드네요...

 

내일 모레도 란딩 일정이 있는데 미처버리겠네요...하 ... 골프........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생크는 넥에 맞는거면 너무 멀리 서거나 너무 인아웃일때 혹은 헤드가 너무 열려 래깅할때 생겨요. 일단 힘빼고 머리잡고 치세요. 그러면 대충 스윙축 잡히고 캐스팅 덜되서 얼추 잘가요.

    0 0

공이 이상하게 맞기 시작하면 레슨프로에게 어드레스 다시 봐달라고 하세요.
일관된 스윙은 일관된 어드레스에서 시작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

    0 0

생크는 처음에 골프를 배웠을 때 아웃인 궤도로 치다가 스윙이 점점 좋아지면서 인아웃 or 인투인 궤도로 치게 되면서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상급자로 가기 위한 병이라고....
아마 레슨 받으면서 생기신게 그런 이유 같은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배치기가 살짝 나오면서 우측 공간이 줄어들고 인에서 아웃으로 가는 궤도가 막히는 이유가 가장 클 것 같구요.
단기간에 고치긴 힘들겠지만 제경우에는 탑에서 내려오면서 샤프트(토우끝 반대편)로 공을 친다고 생각하면서 좋아졌습니다. 샤프트로 치려다 보면 팔이 인아웃으로 들어오면서 배치기가 줄어들고 토우 무게로 헤드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생크도 줄었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ㅎㅎ  생크없이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1 0

아 추가로 핸드폰 같은 비싼 물건을 공 위쪽(치려는 방향 오른쪽)에 두고 치시면 바로 고쳐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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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진 1년을 생크를 치고있어서 그 마음 너무 공감되는거같습니다..ㅠㅠ

생크의 원인은 정말 다양한것 같습니다.

그 다양한 원인들이 잘못된 보상동작이 본능적으로 나와서 발생하니 전 똑딱이를 계속 하면서 찾아보고있습니다.

안맞으면 똑딱이 부터 다시 하라는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닌것같습니다

똑딱이를 계속 치면서 지난 내 스윙과 비교하며 복기해보면  정말 많은것들을 알수있습니다.

아무쪼록 원인을 찾으시어 얼른 탈출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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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잘 맞는데 아이언 안맞아서 쌩크는 백스윙을 옆으로 빼셔서 그러실겁니다. 아마 드라이버도 얼추 잘 맞으실거구요.
 똑딱이, 1/4, 하프 순으로 다시 천천히 올라가시면서 감 잡으시면 됩니다.

    2 0

저도 딱 2주전부터 생크라 제 이야기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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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도 약처방을 매일 먹으면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있죠..레슨도 너무 많이보다 차츰 알아가며 받는게 나을거같아요..찬찬히 해보시죠 길게 보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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