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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픈데도 빨리치고 싶어 참고 쳤었습니다.
손이 아프다 보니,
스윙을 주저하면서 웨글을 자주하고,
그립을 백스윙 시작전에 순간적으로 풀었다
다시 잡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게 벌써 4-5년전이네요..
고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웨글은 뭐 루틴으로 가져가도 괜찮은데
그립 다시 잡는건 순간적으로 헤드가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주로 엄청 닫혀서 잡힙니다. 테이크백때 거의 땅을 보는 수준..
그립 다시 잡지말자 생각하고 치면 안할 수 있지만,
어느순간 무의식중에 하고 있더라고요 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주구장창 그 버릇 하지말아야지 생각을 하면서 스윙을 해야하나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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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좀 하시면서 연습을 잠깐만 멀리 해보시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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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할때 아픈거 피할려고 하던 동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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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 많이 하세요. 설마 빈스윙 하실때도 그립을 고쳐 잡지는 않으실테니까요. 빈스윙 중요성을 간과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대 공을 많이 치는건 스윙이 몸에 부담 없는 단계일때지 잘못된 자세가 있다면 안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빈스윙 많이 아주 많이 하세요. 내가 실제 공을 쳐도 빈스윙 처럼 할 수 있다 싶을때까지 연습하셔야 합니다. 몇번 해보고 이쯤이면 됐어 이런 생각을 제일 멀리 하셔야 합니다. 최소 6개월은 빈스윙이나 맨손 골프체조 같은걸 수행하면서 바른 폼을 만들어 주는걸 수행해야 고쳐 지실겁니다. 한달 해보고 고쳤어 해봐야 조금 지나면 다시 튀어 나옵니다. 저도 스쿠핑 버릇이 남아 있는대 한 3달 왼손목에 쇠장갑 끼고 손등 까져가면서 연습해 고쳤다고 생각했는대 지금도 가끔씩 튀어 나옵니다. 그만큼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는걸 각오하고 연습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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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생각해보니 빈스윙할때는 한번도 다시잡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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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정에대해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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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천천히 슬로모션으로 빈스윙 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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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 스윙할 때 한번 헤드를 들어서 어드레스해봤더니 괜찮아서 그 후로는 어드레스 할 때 헤드 듭니다. 헤드 들면 그립 다시 못 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