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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이 커서 (장갑25호)
투어벨벳 미드52~53g 그립 변경하고 드라이버 쳐보니
중량이 너무 무거워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기본 그립에서 그나마 +2~3그램 최소화하려고
투어벨벳 미드로 한건데..
알고보니 핑 425 기본순정그랩 무게가 45g이었습니다
좀 찾아보니 핑 제품만 두께감 유지하고 투어벨벳 라이트로
가볍게 나온거라고 ㅠ
결국 무게가 8g 정도 증가되고 스윙웨이트가 크게 바껴버렸습니다
적응하고 그냥 칠지 .. 좀 가벼운걸로 다시 바꿔야할지
아님 하늘의 뜻으로 여기고
이참에 핑430 10k 로 기변해버릴까요-.-
ㅐ
기존 클럽 중량 잘보고 그립 변경해야겟다는 큰 교훈얻었네요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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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 4g정도 늘리시면 스윙웨이트 대충 맞아져서 휘두르는 느낌은 비슷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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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라이트 그립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센터로 AS보내서 그립교체하는게 좋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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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4 스탠다드가 요새 53g54g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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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드사이즈 그립으로 교체할려했는데 피팅샵에서 글에서와 같이 스윙웨이트 맞추기가 힘들다. 차라리 템퍼가 덜 들어간 제품에 샤프트 테이프를 좀 두껍게 감아 끼면 미드까지는 아니지만 고객님 손에 충분할꺼다. 해서 교체하여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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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짧은 생각 일수도 있는데 그립이 고무니까 어느 정도 깎으면 비슷해지지 않으려나요? 버리려니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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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는 아무 영향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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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두께와 텍스쳐의 문제이지 그립의 8g이 스윙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갤럭시워치 35그람짜리를 차고 스윙하나 벗고 스윙하나 큰차이가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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